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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프로배구 리그인 'KT&G 2005 V리그'가 오는 20일 시작됩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배구 경기가 펼쳐지는데요. 간단한 배구 상식과 용어 설명을 통해 팬들의 이해를 높여 드리겠습니다.

▶A퀵, B퀵, C퀵
속공을 구분하는 용어다. 세터와 공격수 간의 거리 및 스파이크할 때 공의 높이에 따라 구분된다. A퀵은 세터와 공격수 간의 거리가 1~2m이고, B퀵은 3m쯤 떨어진 곳에서 이뤄지며 A, B퀵 모두 스파이크는 네트보다 30㎝ 높은 지점에서 빠르게 이뤄진다. C퀵은 코트의 가장 왼쪽에서 이뤄진다. 세터가 빠르고 낮게 토스를 한다는 점에서 오픈공격과 다르다. 공은 네트보다 90㎝ 높게 보내줘야 한다. 백 A퀵, 백 B퀵은 세터 뒤에서 공격이 이뤄진다는 점 외에는 A퀵, B퀵과 똑같다.

▶시간차 공격
공격 위치는 주로 A퀵, B퀵과 비슷하다. 공격수 한 명이 공격할 것처럼 점프해 상대 블로커를 속인 뒤, 다른 공격수가 그 뒤를 따라 점프해 공격한다. 두 번째 선수가 스파이크할 시간을 벌기 위해 공이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이 길어야 한다. 이를 위해 세터는 공을 네트보다 90㎝ 높은 지점까지 띄워준다. 공격수 혼자서 트릭을 쓰는 개인 시간차 공격도 있다.

▶백어택(back attack)
공격선(attack line) 앞쪽에서 공격할 수 없는 후위 공격수가 스파이크하는 방법이다. 네트에서 3m 이상 떨어진 뒤쪽에서 점프를 해야 한다. 오른쪽이나 중앙에서 이뤄지며 상대팀 블로킹 타이밍을 빼앗는 데 유용하다.

▶이동공격
공격수가 좌우로 이동, 상대 블로킹을 피해 때리는 방식이다. 코트 중앙 앞쪽에 있다가 오른쪽으로 서너 걸음 이동하며 공을 때린다. 이때 세터는 백토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전위 3명, 후위 3명
한 팀은 6명. 공격선(attack line) 앞쪽에 위치하는 3명을 전위, 뒤에 위치하는 3명을 후위라고 한다. 전위는 공격과 블로킹을 할 수 있지만, 후위 선수는 블로킹에 가담할 수 없고 공격을 할 때도 반드시 공격선의 뒤쪽에서 해야 한다. 서브권을 빼앗아 올 때마다 6명이 시계 방향으로 한 자리씩 이동하므로 위치는 계속 바뀐다.

출처 - 스포츠조선 < 신창범 기자 tigger@>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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