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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언

2018-2019 V리그 제77전(남자부: 현대캐피탈/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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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이 글은 오로지 저 혼자의 생각이므로 많은 배구팬
여러분들의 생각과는 다를 수가 있음을 알려 드리며 설령(設令)
저의 생각과 다른 님들이 있더라도 글쓴이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예의에 어긋난 댓글은 절대 사양함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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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트 : 현대캐피탈 세트 마지막, 접전 끝에 승리한 세트]

1세트 20:20에서 가스파라니의 서브에러로
21:20으로 현대리드,
이시우의 서브 에러로 21:21 동점
정지석의 오픈 성공으로 22:21 대한항공리드
곽승석의 서브 에러로 22:22 동점
이승원의 서브 에러로 23: 22 대한항공리드
파다르의 페인트 성공으로 23:23 동점
문성민의 서브 에러로 24:23 대한항공리드
한선수의 서브 에러로 24: 24 동점
신영석의 서브 에러로 25: 24 대한항공리드
전광인의 오픈성공으로 25:25 동점
25:25에서 파다르의 서브가 심판이 아웃이라고
판정하였으나 현대캐피탈의 비디오 판정 요청으로
[인]으로 판정되어 25:26으로 현대캐피탈 세트 포인트
파다르의 서브 아웃으로(비디오 판정도 아웃) 다시 26:26 동점
문성민의 백어택 성공으로 26:27 현대캐피탈 세트 포인트
전광인의 서브 에러로 27:27 다시 동점
가스파라니의 서브 에러로 27:28 현대캐피탈 세트 포인트
정지석의 백어택이 신영석에게 블로킹 되어 27:29로
서브 에러를 거듭하던 1세트 현대캐피탈이 천신만고 끝에 1세트를 이겼다.



[제1세트 : 현대캐피탈 비교적 큰 점수 차이로 이긴세트]

현대캐피탈이 1세트 어려운 고비를 넘겨서 인지 1세트에서는
초반 출발부터 순조로웠고 세트가 거듭 될수록 점수차이가
났고 곽승석의 퀵오픈 아웃으로 더불 스코어인 25:13으로
2세트도 현대캐피탈이 승리를 하였다


[제3세트 : 선수교체 잘못한 최태웅감독]


정지석의 스파이크서브 아웃으로 3세트 시작,
16:13으로 현대캐피탈이 앞선때
최태웅 감독이 어느정도 안심을 하였는지 모르지만
오늘 따라 컨디션이 좋았던 문성민을 아웃시키고
늘 현대캐피탈이 리드를 당하고 패전으로 가는
출발점에 있는 [박주형]을 코트에 들여 보냈는데
박주형이 들어가고 나서부터 거짓말 처럼 그렇게나
잘되던 블로킹도 서브에러를 좀처럼 하지 않는
신영석의 스파이크서브도 아웃되고 전광인의 오픈도
아웃되고 가스파라니의 퀵오픈으로 18:17 1점 차이로
대한항공이 따라 붙었고 교체하여 들어온 대한항공의
임동혁의 스파이크서브 성공으로 18:18 동점이 되었고
(박주형이 임동혁의 서브를 리시브 못함)

순식간에 현대캐피탈이 24:22로 리드를 당했고
가스파리니의 백어택 성공으로
많은 점수 차이로 현대캐피탈이 리드하고 있던
경기를 25:22로 패하고 말았다.

오늘도 지난번처럼 2:0으로 이기고 있다가 다시
역전패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급함이 들었다
대한항공과의 시합에서는 3점은 언제든지 뒤집힐 정도의 점수가 아닌가?

박주형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앞으로 최태웅감독이
팀이 많이 지고 있을 때 출전시켰으면 하는 마음이다
프로야구에서 패전처리용으로 하는 것처럼..

현대캐피탈의 기존멤버였던 선수들 중에(지난 시즌까지 뛰었던 선수들)
문성민,신영석,최민호,임동규,박주형(리베로 여오현제외)
중에서 제일 처진 선수가 [박주형.임동규]이었는데 이번시즌에
[전광인]이 입단하여 선수도 여유가 있고 또 김재휘선수도
잘하고 문성민 포지선을 옮겨 지금은 그 자리에 적응을
잘하고 있는데 오늘처럼 그런 순간에 굳이[박주형]을
기용하여 위기를 초래 하는지 매우 궁금하다
최태웅감독이 그런 점을 잘 알았으면 한다.

[제4세트 : 현대캐피탈 중간에 위기가 있었지만 잘 극복했다]


현대가 세트 초반투터 리드를 하였고 전광인의 퀵오픈 성공으로
16:8 더블스코어 차이로 리드를 하였으나 대한항공이
악착같이 따라붙어 19:16까지 좁힐때만 하여도 혹시나
3세트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함이 엄습하였지만
파다르의 백어택 성공으로 20:16으로 고비를 넘기고
문성민의 오픈과 24:20에서 대한항공 김학민의
서브 에러로 현대캐피탈이 많은 점수 차이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중간에 위기가 있었으나 그 고비를 잘 넘기고
숙적 대한항공을 이기고 1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오늘 현대캐피탈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수훈선수 인터뷰를 한 [신영석]선수를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오늘은 누가 뭐래도 [신영석]이 甲이고 짱,짱,짱이다
정말 오늘 [신영석]의 손은 [신의 손]이라고 하여도 지나침이 없어 보인다.

어쩌면 그렇게나 [블로킹]을 잘하나?
정말로 경이롭고 신기할 따름이다

그런데 또 한가지 [신영석]이 서브에러를 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아주 강한 서브 득점도 없는 편이지만 웃기는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지만 신영석의 서브를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영점(0)이 되는 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는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역으로 이야기 하면 서브에러로 공짜로 상대에게 점수를
헌납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신영석의 서브는 거의가 (+) 가 되는 것 같아 보인다.
신영석선수가 앞으로 더 흥하고 더 잘하기를기원한다.

현대캐피탈은 앞으로 4라운드에 1.13(일) KB손해보험과
일전을 남겨 두었는데 4라운드를 1위로 5라운드를 맞이하게 될 것 같은데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가지 걱정이라면 [파다르]의 컨디션이 글세다 싶다.

김재휘 선수의 부상이 가볍기를 기원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끝으로 오늘 대한항공의 선수들이 신영석의 블로킹에
완전히 [멘붕]상태에 빠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여보았다.

필자가 생각해도 정말로 불가사의 했다
신영석이 오늘 블로킹을 자그만치 [8개]나 성공 시켰다.

오늘의 어록(語錄)
경기가 안풀리자 박기원감독이 선수들을 불러놓고 하는말!

[야!(야란 말은 박기원 감독의 십팔번이다)
서브 제대로 때리고 제대로 밀어 부쳐 봐!]라고
했는데 대한항공 선수들이 밀어 부치기에는 현대캐피탈이
오늘 너무 잘했다.

참고 작전타임시 감독들이 즐겨 쓰는말!
박기원 감독 : [야!]
최테웅 감독 : 너희들!
오늘밤은 기분이 좋은 밤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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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12

  • 권중현   2019-01-10 오후 10:55:22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현대캐피탈은 되는날이었고, 대한항공은 안되는 날이었던 오늘 경기였습니다.
  • 에셀나무   2019-01-11 오후 1:45:54
    오늘 따라 컨디션이 좋았던 문성민을 아웃시키고
    늘 현대캐피탈이 리드를 당하고 패전으로 가는
    출발점에 있는 [박주형]을 코트에 들여 보냈는데
    박주형이 들어가고 나서부터 거짓말 처럼 그렇게나
    잘되던 블로킹도 서브에러를 좀처럼 하지 않는
    신영석의 스파이크서브도 아웃되고 전광인의 오픈도
    아웃되고 가스파라니의 퀵오픈으로 18:17 1점 차이로
    대한항공이 따라 붙었고 교체하여 들어온 대한항공의
    임동혁의 스파이크서브 성공으로 18:18 동점이 되었고
    (박주형이 임동혁의 서브를 리시브 못함)
  • 에셀나무   2019-01-11 오후 1:56:07
    글 잘읽었습니다. 이겼으니 주형이좀 봐주세요 ^^
  • 에셀나무   2019-01-11 오후 1:56:44
    1세트 신영석의 블로킹이 오늘 승리의 포인트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영석 발디그 정말 멋졌어요.. 그거 우연이 아니라 실력이었습니다.
  • 신동하   2019-01-11 오후 4:56:51
    에셀나무님 댓글 잘 봤습니다.
    에셀나무님 댓글만 놓고 말하겠습니다.

    “그래요~ 이겼으니 봐주세요~”라는 말이 먼저 나왔고요.
    사실 3세트에 임동혁 선수 서브에 돌리지 못했더니 4세트에도 임동혁 선수 서브 돌리지 못하면서 위기였던 건 사실이에요.
    4세트 18:15에서 그대로 넘어왔는데 가스파의 공격이 김재휘에게 차단되면서 현대캐피탈로서는 한숨 돌렸죠.
    그게 컸어요.
    만일 가스파의 공격이 들어가서 18:16이 [계속]
  • 신동하   2019-01-11 오후 4:57:08
    되었더라면 대한항공이 3경기 연속 리버스역전승 거둘 수도 있었다는 걸 말합니다.
    신영석의 1세트 끝내는 블로킹이 컸다고 쓰셨는데 그게 하마터면 빛바랠 뻔 했죠.

    마지막으로 발디그 이야기를 하면 신영석 선수에게 발롱드르라는 상을 제공하고 주고 싶네요. ㅋㅋㅋ
    이렇게 말하며. [끝]
  • 김형언   2019-01-11 오후 9:20:51
    동하님의 그런 사고가
    바로 제가 동하님 보고 [배구에 대한 백과사전]이라고 하는것입니다.
    배구판과 배구시합을 읽는 눈은 글세다(?) 입니다.
  • 신동하   2019-01-12 오전 2:04:04
    형언님께서 댓글을 올려주셨네요. ^^
    지난번에도 저를 향해서 그러한 내용의 댓글을 쓴 것이 기억이 납니다.
    “병 주고 약 주고”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는 반대로 “약 주고 병 주고”라는 ㅎㅎㅎ 말을 하고 싶네요.
  • 김형언   2019-01-12 오후 12:11:03
    동하님께 한마디 더 한다면?
    우리나라 아니 KOVO에 대하여는 모르는게 없는 사람이지만(그래서 백과사전이라고 표현하였음)
    현장에서 벌어지는 경기의 맥을 잘 못짚고 경기의 흐름도 잘 모르는것 같고 특히 선수들의 개성을 전혀
    모르는것 같아 보입니다.
    단적인 예가 양모,김모 선수들입니다
    그 선수들에 대하여 전혀 파악을 못하고 그냥 맹목적인 사랑으로 일관하구요
  • 김형언   2019-01-12 오후 12:12:10
    예를들면
    저는?
    감독이나 선수들 이름을 잘 못 표기하는 것이 여러차례가 있었는데 그게 아주 크다란 결점이지요?
    황연주 선수를, 김종민감독을 잘못 표기하는 예가 여러차례 있었는데(그때마다 신모님께서 득달같이 지적하였구요)
    그런것은 제가 잘못하는것이라고 이야길 드리구요
    할말은 많지만 다음 기회에.............................. .......................... 아니 기회가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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