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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11일(금)에 열렸던 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안산) 경기 Review입니다.

* OK저축은행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5위로 내려앉은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제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세트스코어 3대0 승리였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요스바니 선수 15득점, 송명근 선수 12득점, 박원빈 선수 1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송명근 선수가 블로킹, 서브에이스, 후위공격을 각각 3개씩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 달성에 성공했는데요, 팀 승리로 더욱 빛났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10대1, 블로킹 11대8로 모두 앞섰습니다. 범실은 24대22로 2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서브의 힘으로 삼성화재를 꺾었는데요, 요스바니 선수 4개, 송명근 선수 3개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구요, 블로킹에서는 박원빈 선수 4개, 송명근 선수 3개를 기록하는 등 OK저축은행이 신바람을 냈습니다. 여기에 공격력의 다양성에서도 타이스 선수에 의존했던 삼성화재와 비교하면 OK저축은행이 훨씬 앞섰던 오늘 경기였습니다.
오늘 승리로 OK저축은행은 11승 11패 승점 35점으로 5위를 유지합니다. 4위 삼성화재와 승점은 같으나 승수에서 밀려 5위구요, 3위 우리카드와는 3점차입니다.
OK저축은행의 다음 경기는 14일(월)에 대한항공을 상대로 인천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2승 1패로 OK저축은행의 우세입니다.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2연승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14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삼성화재
직전 경기였던 KB손해보험전을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던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과의 4번째 만남에서 2연승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세트스코어 0대3 패배였습니다. KB손해보험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타이스 선수 홀로 23득점을 기록한 것 외에는 국내 선수들의 득점력이 저조했습니다. 박철우 선수가 5득점에 묶인 것이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1대10, 블로킹 8대11로 모두 열세였습니다. 범실은 22대24로 2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화력 대결에서 삼성화재가 완패한 것은 물론이구요, 서브에서 차이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팀 서브에이스가 1개였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는데요, 가뜩이나 리시브가 약한 삼성화재인데 오늘 OK저축은행 서브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요스바니 선수, 송명근 선수에게 서브에이스를 각각 4개, 3개를 허용하는 등 수비가 안됐던 경기였습니다.
삼성화재로선 수비 불안 없이는 순위 상승을 기대할 수 없기에 앞으로의 경기에서 리시브가 살아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힘들 수 있습니다.
오늘 패배로 삼성화재는 13승 10패 승점 35점으로 4위를 유지합니다. 3위 우리카드와 승점차는 3점이구요, 5위 OK저축은행과 승점은 같습니다.
삼성화재의 다음 경기는 15일(화)에 한국전력을 상대로 수원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3승으로 삼성화재의 우세입니다.
삼성화재가 최하위 한국전력을 제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15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
- 2018~2019 정규리그 상대 전적: 3승 1패, OK저축은행 우세.
1라운드(2018.10.30, 대전): 3-0 OK저축은행 승(OOO)
2라운드(2018.11.06, 안산): 3-1 OK저축은행 승(XOOO)
3라운드(2018.12.24, 대전): 3-0 삼성화재 승(OOO)
4라운드(2019.01.11, 안산): 3-0 OK저축은행 승(OOO)

●1/11(금) 현재 남자부 순위(승-패-승점, 잔여경기수)
1위. 현대캐피탈, 18-5-48점(13G)
2위. 대한항공, 16-7-46점(13G)
3위. 우리카드, 12-10-38점(14G)
4위. 삼성화재, 13-10-35점(13G)
5위. OK저축은행, 11-11-35점(14G)
6위. KB손해보험, 7-15-23점(14G)
7위. 한국전력, 1-20-9점(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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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9

  • 신동하   2019-01-12 오전 1:46:17
    OK저축은행이 서브를 앞세워서 5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3위싸움에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양팀 모두 나설 수 있는 멤버들이 나온 속에 OK저축은행의 가운데에는 박원빈과 장준호가 지킵니다.
    1세트! 요스바니의 서브가 “넘어와요! 직접공격의 박원빈~” 요스바니의 서브득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리고 “박철우! 셧아웃~”, “서브에이스! 송명근~” 송명근 선수가 북치고 장구치는 활약을 펼쳤는데 [계속]
  • 신동하   2019-01-12 오전 1:46:49
    이민규와 함께 김세진 감독의 아픈 손가락 중 하나가 송명근인데 이제는 힘을 내야죠.
    그렇지만 삼성화재도 타이스의 고공강타와 “조재성! 막힙니다~ 박상하!” 블로킹으로 응수하며 18:14, 추격을 개시했지만 조재성의 서브를 막지 못합니다.
    결국 요스바니가 결국 마무리지으면서 25:20, 첫 세트를 가져온 팀은 OK저축은행인데 1세트 박철우 선수 무득점이에요.
    2세트! “서브에이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계속]
  • 신동하   2019-01-12 오전 1:47:17
    “박철우! 가로막힙니다~” 지금도 요스바니의 서브효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삼성화재도 박철우 선수가 이제 첫 득점을 올리며 타이스를 도울 채비를 하던 참이었는데 “강한 서브가 득점으로 갑니다~”, “안쪽에 떨어집니다!” 야구의 투수로 치면 송명근 선수, 긁히는 날이에요.
    삼성화재도 반격을 개시하니 “안쪽에 떨어집니다!” 박철우의 서브에이스로 2점차로 추격하더니 요스바니 손에서 득점이 나지 않은 반면 [계속]
  • 신동하   2019-01-12 오전 1:47:49
    타이스의 손에서 “득점이 나옵니다~” 24:23 삼성화재가 세트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24:23에서 고준용의 서브가 바깥쪽~인데 잘 보시면 송명근 선수 판단이 좋았어요.
    2세트는 듀스가 되었고, “서브에이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25:24 오히려 이제는 OK저축은행의 세트포인트.
    한 때 박원빈의 속공이 “잡혔어요~” 박상하가 막히면서 다시 삼성화재의 세트포인트가 되었지만 “타이스! 차단~” 다시 OK저축은행의 [계속]
  • 신동하   2019-01-12 오전 1:48:21
    세트포인트.
    27:26에서 타이스의 공격이 “어택커버가 되지 않으면서~” 28:26, 블로킹 6득점의 OK저축은행이 2세트도 가져갑니다.
    3세트! 조재성의 손에서 득점이 나지 않으며 애를 먹었지만 “들어왔어요~” 요스바니의 서브로 균형을 맞춥니다.
    팽팽하던 접전에서 “속공득점의 장준호!”, “송명근! 블로커아웃~” 이러면 트리플크라운이에요~ 이번 시즌 1호이자 개인통산 3호 트리플크라운인데 송명근 선수가 [계속]
  • 신동하   2019-01-12 오전 1:49:13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경기에서 팀은 모두 이겼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보시죠.
    송명근 선수가 활약해주면서 요스바니의 어깨도 가벼워졌고, 왼쪽 무릎도 괜찮아졌을텐데 “서브득점의 요스바니!” 15:11 간격을 벌립니다.
    삼성화재도 “타이스! 코트강타~” 2점차까지 잘 추격을 했는데 조재성 선수가 급한 불을 껐고, “타이스! 가로막힙니다~” 결정적인 블로킹일 것 같네요.
    결국엔 이민규의 서브득점으로 경기종료~ [계속]
  • 신동하   2019-01-12 오전 1:49:35
    OK저축은행이 5연패에서 벗어나며 3위싸움이 다시 뜨겁게 만듭니다.
    기록을 보시면 3번의 맞대결을 보면 서브와 블로킹에서 우위인 팀이 경기까지 가져가는 모습이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으니 서브 10:1 OK저축은행 우위가 먼저 눈에 보였고, 블로킹도 11:8 OK저축은행이 우위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세터대결에서 지난 맞대결에서 김형진 세터에게 완패를 당한 이민규 세터가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죠. [계속]
  • 신동하   2019-01-12 오전 1:50:25
    또 제가 중현님의 Preview 댓글에 요스바니와 타이스가 제몫을 한다고 했을 때 송명근-조재성 듀오가 요스바니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썼는데요.
    송명근 선수가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현대캐피탈에 비해서 좋지 않았던 요스바니의 부담을 덜어준 반면 박철우-송희채 듀오는 타이스의 부담을 덜어주지를 못했는데 박철우 선수가 대기록을 세우고도 웃지를 못했는데요.
    유독 이번 시즌에 박철우 선수가 [계속]
  • 신동하   2019-01-12 오전 1:50:37
    다른 팀을 만날 때보다 OK저축은행을 만나면 잠잠한 모습이에요.
    삼성화재의 다음 경기는 오는 01.15(화) 한국전력과의 수원 원정이고 올스타브레이크 이전 마지막 경기가 되겠습니다.
    3번 만나 모두 이겼지만 그렇게 시원하게 이긴 적이 없었는데 4번째 만남은 어떨지 기대가 되고요.
    OK저축은행의 다음 경기는 오는 01.14(월) 대한항공과의 계양 원정인데 이번 시즌 2승1패 우위이기에 기대가 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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