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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셀나무

재능 있는 선수가 마음껏 뛰지 못할 때 참 아쉽습니다. 특히 재능있는 세터요.
이민욱 선수도 재능이 있어 보이는데 뛰지 못하였고, 대한항공의 백업세터 황승빈도 그러합니다.
(황동일도 .... 나이가 있지만.... 장신세터로 꽃피이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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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화배구를 한번씩 생각해 봅니다.
투세터를 투입하여 리시브가 잘 되면 전위선수가 세터를 보고 후위 선수는 레프트를 보다가
리시브 불안으로 하이볼이 되면 각자 위치에 따라 두 명의 세터가 공을 올려주는 투세터 배구.
혹은 공격형 세터, 리시브한 공을 다이렉트 공격할지 패스할지 선택하는 세터가 있으면 참 재밌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인들이 3블록을 뚫고 공격을 성공하는 것을 보면, 리시브 한 다음에 그대로 공격을 해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만화배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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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구의 서비스 개념의 서브가 공격으로 바뀌고, 리베로가 도입되고,
파이프 공격이 선보이고, 여오현이 포인트를 올리는 것을 보면,
누군가 창조적인 플레이를 해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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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는 3번만에 공을 넘겨 상대방의 코트 안에 공을 꽂든지,
상대팀 선수의 몸에 닿은 후 땅(안테나)에 떨어지게 하든지,
상대팀 선수의 3명 에게 터치하게 하고 내 진영으로 공이 넘어오지 않으면 포인트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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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3번만에 넘기는 것만이 이기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번만에 패스페인트 말고, 2번만에 강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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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 졌네요..
최태웅 감독은 좋은 세터를 뽑아야 했었는데, 신인 드래프트를 생각했는지, Fa영입을 하지 않네요.
이승원의 백업으로 좋은 세터 영입하지 못한 것이 최태웅 감독의 오판이 될지 선수 배려가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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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3

  • 신동하   2019-04-12 오후 12:30:38
    에셀나무님 글 잘 읽었고, 어딘가에 쓴 ^^ 댓글도 잘 읽었어요.

    마지막에 최태웅 감독님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최태웅 감독님이 잘 하실 것이니 너무 심려치 마세요(제~~~발 ^^).
    이승원의 백업? 이원중 세터가 있잖아요.
    물론 지난 시즌이 프로에서의 첫 시즌이었기에 시간이 필요하지만은요.

    그리고 이민욱 세터의 한국전력行에 대해서는 이호건과 이민욱, 두 선수가 선의의 경쟁으로 시너지효과가 발휘되었으면 좋겠네요.
  • 에셀나무   2019-04-12 오후 8:41:02
    동하님 잘 읽었습니다. ^^
    현대캐피탈 신인 선발할 때 세터 뽑는다에 한표 더져봅니다. ^^ 물론 쓸만한 세터가 있어야 하겠지만요... 세터 2명으로는 안된다고 꼭 강조하고 싶네요.
    물론 백업 세터는 힘든 시간이겠지만, 승원이 원중이 둘다 군대도 가야할 테고요...
    용병이나 신인 소개하는 글 언제 부탁드려요~~~
  • 신동하   2019-04-12 오후 11:41:54
    에셀나무님 댓글 잘 읽었어요.
    신인드래프트 때 세터 뽑는다는 댓글 기억할게요. ㅎㅎㅎ

    “이승원과 이원중, 군대가야된다.”고 댓글에 쓰셨는데 병역관리에 있어서는 구단에서 알아서 해줄것이라 생각하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예가 최민호 선수 복귀하니 김재휘 선수가 상무 입대,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서 허수봉 선수 상무 입대.

    당장 5월에 있을 트라이아웃에서는 트라이아웃을 복기해보는 글 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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