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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16일(토)에 열렸던 현대건설 vs KGC인삼공사(수원) 경기 Review입니다.

* 현대건설
직전 경기였던 흥국생명전을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2라운드 성적 2승을 기록중인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와의 두번째 만남도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KGC인삼공사전 6연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양효진 선수 24득점, 황민경 선수 16득점, 마야 선수 13득점, 정지윤 선수 1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4대4로 같았구요, 블로킹은 13대10으로 우세했습니다. 범실은 24대17로 7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현대건설이 측면, 중앙 가릴것 없이 KGC인삼공사 코트를 융단폭격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는데요, 이다영 세터의 고른 볼배분도 물론이구요, 양효진 선수가 KGC인삼공사 코트를 맹폭한 것은 물론이고 블로킹 6개를 잡으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양효진 선수의 힘이 돋보였던 경기라고 하겠습니다.
오늘 승리로 현대건설은 6승 2패 승점 17점으로 GS칼텍스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섭니다. 2위 GS칼텍스와 승점차는 1점, 3위 흥국생명과는 3점차입니다. 1,2,3위 경쟁이 치열하네요.
현대건설의 다음 경기는 19일(화)에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화성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1승으로 현대건설의 우세입니다.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과의 두번째 만남도 승리하며 연승행진을 4로 늘릴 수 있을지 19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2연전 스윕에 성공한 KGC인삼공사였는데요, 현대건설의 벽에 막히며 세트스코어 1대3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이러면 현대건설전 6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됐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디우프 선수 23득점, 한송이 선수, 지민경 선수가 각각 12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웃을 수 없었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4대4로 같았구요, 블로킹은 10대13으로 열세였습니다. 범실은 17대24로 7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블로킹에서 10대13으로 밀린 것이 아쉬웠는데요, 양효진 선수에게 6개를 허용하며 공격에서 맥이 끊긴 것이 경기를 패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디우프 선수 외에 국내 선수들의 득점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최은지 선수가 8득점에 묶인 것이 패배로 연결됐는데요, 최은지 선수가 공격에서 힘을 내줬다면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오늘 패배로 KGC인삼공사는 3승 4패 승점 7점으로 4위를 유지합니다. 3위 흥국생명과는 7점, 5위 도로공사와는 2점차입니다.
KGC인삼공사의 다음 경기는 21일(목)에 흥국생명을 상대로 인천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1승으로 KGC인삼공사의 우세입니다.
KGC인삼공사가 흥국생명과의 두번째 만남도 승리하며 상대전적 2승을 만들 수 있을지 21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현대건설 vs KGC인삼공사(수원)
※정규리그 통산 상대전적(현대건설 기준): 59승 35패, 현대건설 우세.
- 2019~2020 정규리그 전적: 2승, 현대건설 우세.
1라운드(2019.10.23, 대전): 3-1 현대건설 승(XOOO)
2라운드(2019.11.16, 수원): 3-1 현대건설 승(OX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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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12

  • 김형언   2019-11-16 오후 9:40:59
    서남원 감독이 3세트 오늘 선발로 출전한 지민경(지민경이 제몫을 단단히 했음)을 채선아로 교체한 것이 인삼공사 가
    앞서 나갈 찬스를 말아 먹은게 오늘 인삼공사 가 시합에 3/1로 패한 것입니다
    서남원 감독이 배구코트에 일어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 하지 못하고 선수들의
    상태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데 참 답답합니다
    인삼은 서남원 감독 부임후에 인삼공사가 하위권에서 머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요
  • 김형언   2019-11-16 오후 9:43:12
    서남원의 배구를 보는 팬들이 참 [복장터지고 ] 답답 합니다요
    우째 그렇게도 분위 파악을 하지 못하는지 요
    그래서 제가 서남원 감독을 멍장(?)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뽑은 대형신인을 키우려고 하는 의 욕도 전무하구요
  • 신동하   2019-11-17 오전 1:42:51
    연승팀 VS 연승팀의 대결에서 연승숫자를 3으로 늘린 팀은 현대건설이었습니다.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선두로 올라섭니다.
    1세트! 살얼음판을 걷다가 “디우프! 차단~ 이다영!”, “디우프! 다시 막힙니다~ 이번에는 양효진!” 블로킹으로 현대건설이 기선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다영의 토스배달사고로 ^^ 위기를 맞았지만 마야의 서브가 터졌고, 황민경과 정지윤도 공격득점을 [계속]
  • 신동하   2019-11-17 오전 1:43:28
    올리며 리드를 뺏기지 않았고, “최은지! 차단~ 이다영!” 1세트 8부능선에 다다른 현대건설입니다.
    KGC인삼공사도 박은진의 연속서브득점으로 추격을 했지만 고예림이 세트를 마무리지으며 첫 세트는 현대건설!
    2세트! “서브에이스! 마야~ 서브 2득점째~”, “넘어와요! 이다영의 마무리~” 세파이커 ^^ 이다영의 득점으로 현대건설이 1세트의 기세를 이어갑니다.
    한 때 동점을 허용했지만 고유민의 서브득점으로 [계속]
  • 신동하   2019-11-17 오전 1:44:07
    16:13 다시 격차를 벌려갑니다.
    그렇지만 KGC인삼공사, 에이스 디우프의 연속득점으로 20:20 이제와서 균형을 맞췄고, “한송이! 역전포인트~” 분위기는 KGC인삼공사.
    이후에도 양효진 선수의 공격을 디그한 후 디우프가 마무리하면서 세트포인트에 도달했고, “블로킹으로 세트종료~” KGC인삼공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3세트! “흔들립니다! 서브득점~”, “마야! 가로막힙니다~ 지민경!” 초반 5:1 [계속]
  • 신동하   2019-11-17 오전 1:44:46
    KGC인삼공사의 리드인데 2세트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이후에도 “마야! 차단~ 이번에는 한송이!”, “최은지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11:7 리드를 유지했고, “오~ 우선은 양효진의 네트터치이고요. 양효진과 지민경이 부딪쳤는데 큰 부상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고예림! 막힙니다~”, “마야! 막힙니다~” 18:11 KGC인삼공사가 격차를 벌립니다.
    그러나 현대건설도 황민경의 서브타임에서 3점차까지 좁혔고, [계속]
  • 신동하   2019-11-17 오전 1:45:36
    양효진 선수가 질식수비를 뚫고 동점포인트~ 그리고 역전포인트까지 만들어내며 수원실내체육관 분위기를 바꿔놓습니다.
    KGC인삼공사도 디우프의 공격이 바깥으로 나가면서 세트포인트에 몰렸지만 디우프를 앞세워서 3세트 듀스.
    듀스접전에서 “디우프! 막힙니다~ 양효진!” 현대건설이 한발 앞서갔는데 3세트는 양효진의 세트에요.
    4세트! 디우프의 서브가 에이스인 줄 알았지만 좋다가 말았고, 마야가 좋지 않자 [계속]
  • 신동하   2019-11-17 오전 1:46:15
    황연주 선수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는 속에 현대건설이 블로킹을 앞세워서 리드를 잡아갔지만 KGC인삼공사도 “안쪽이에요~” 지민경의 에이스로 역전성공.
    그렇지만 현대건설도 정지윤의 연속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꿨고, 시소게임에서 “길었어요! 다이렉트~ 양효진의 연속득점”으로 22:19 현대건설의 승점 3점이 눈앞입니다.
    황민경이 승부를 매조지하며 3연승을 내달린 팀은 현대건설~ 1위로 도약합니다. [계속]
  • 신동하   2019-11-17 오전 1:52:08
    양효진-정지윤 VS 한송이-박은진의 미들블로커 대결이 볼만했는데 양효진 선수가 수원실내체육관을 지배했고, 디우프와의 에이스대결에서도 기어이 승리를 거두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3세트가 두고두고 아쉬울텐데 GS칼텍스전 4세트 10:2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이 떠올랐고, 디우프의 조력자 역할을 했던 최은지의 부진이 아쉽지만 최은지의 역할을 한송이 선수가 해줬고, 지민경 선수가 2경기 [계속]
  • 신동하   2019-11-17 오전 1:53:11
    이후 일정이 흥국생명-GS칼텍스-IBK기업은행 순으로 7일간 3경기 치르고 여기에 12.03 IBK기업은행전까지로 넓히면 13일간 5경기인데 선수단 체력에 신경을 써야 될 겁니다.
    현대건설은 어쨌든 1위에 올랐습니다.
    다음이 오는 화요일(11.19) IBK기업은행인데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 상대로 연패를 탈출한 모습을 봤으리라 생각되고, 그런 후에 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11.28(목) GS칼텍스전 준비를 잘 했으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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