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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백

흥국생명과 GS경기는 5세트까지 가는 혈전 끝에 GS가 승리했습니다.
승리의 분수령은 1세트와 5세트였습니다.

1세트에서 조송화의 토스가 굉장히 이상했습니다.
GS의 블로킹중에서 러츠와 한수지 선수가 가장 높은데, 초반부터 레프트공격수에게 올려주는 바람에 러츠나 한수지 선수의 블로킹에 걸려서 실점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라이트나 중앙 아니면 백어택 공격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런 잘못된 토스 때문에 계속 실점을 허용하기 보다는 빨리 세터를 바꾸어서 흐름을 바꾸어야 하는데, 분위기가 다 상대방에게 넘어가고 난 이후에 세터를 바꾸었습니다.
1세트는 뭐 그렇다고 쳐도 5세트에서는 초반에 바꾸어야 했습니다만 끝까지 김다솔 세터로 가는 무모한 경기를 하였습니다.

반면에 GS는 이소영 선수의 부상이탈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박혜민과 한송희 선수를 효과적으로 투입을 하여서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이재영 선수의 컨디션이 무척이나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의 선수 교체타이밍을 놓쳤고 이것이 분위기를 끌어오지 못해서 결국은 패하고 말았습니다.
감독의 작전과 효과적인 선수교체가 오늘의 승패를 결정지었습니다.
작년도 챔피언의 타이틀에 걸맞지 않은 감독의 무능은 질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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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1

  • 부재식   2019-11-18 오전 11:11:15
    점백님 진짜 배구에대한 깊은 통찰력에 놀랐습니다. 근데 이런 글을 여기서 올려봤자 보는 사람도 얼마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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