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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17일(일)에 열렸던 흥국생명 vs GS칼텍스(인천) 경기 Review입니다.

* 흥국생명
직전 경기였던 현대건설전을 세트스코어 2대3으로 패했던 흥국생명이 오늘 GS칼텍스와 두번째 만남을 가졌으나 결과는 세트스코어 2대3 패배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번 시즌 첫 연패에 빠진 흥국생명이 됐습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때는 연패가 없었는데 이번 시즌엔 처음 연패를 기록합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이재영 선수 40득점, 김미연 선수 14득점, 이한비 선수 12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이주아 선수가 8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웃을 수 없었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4대2로 우세했구요, 블로킹은 6대12로 열세였습니다. 범실은 26대23으로 3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루시아 선수의 맹장수술 이탈로 인해 공격에서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이재영 선수가 4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조송화 세터가 이재영 선수에게 너무 몰아준 것이 되려 화가 됐습니다. 고르게 볼배분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던 오늘 경기라고 하겠습니다.
오늘 패배로 흥국생명은 4승 4패 승점 15점으로 3위를 유지합니다. 2위 현대건설과 승점차는 2점이구요, 4위 KGC인삼공사와는 8점차입니다.
흥국생명의 다음 경기는 21일(목)에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인천 홈경기를 갖습니다.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1패로 흥국생명의 열세입니다.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와의 두번째 만남에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21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GS칼텍스
직전 경기였던 IBK기업은행전을 패하며 연승행진이 5에서 멈춰섰던 GS칼텍스였는데요, 흥국생명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기며 이번 시즌 흥국생명전 2승을 달성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러츠 선수 33득점, 강소휘 선수 2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소영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한송희 선수, 박혜민 선수 등이 득점 가담을 해주며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2대4로 열세였구요, 블로킹은 12대6으로 우세했습니다. 범실은 23대26으로 3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이겼지만 이소영 선수의 부상 이탈 악재를 만났기에 GS칼텍스 입장에서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려움이 예상될 것 같습니다. 이소영 선수 있고 없고 차이가 드러나겠지요.
만일 이소영 선수가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고 봤을때는 박혜민 선수, 한송희 선수, 권민지 선수 등이 공백을 메워야 할 것 같은데요, GS칼텍스로선 악재를 딛고 상위권을 유지해야 하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경기를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승리로 GS칼텍스는 6승 1패 승점 18점으로 현대건설을 제치고 1위로 복귀합니다. 2위 현대건설과 승점차는 1점차입니다.
GS칼텍스의 다음 경기는 20일(수)에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서울 홈경기를 갖습니다.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1승으로 GS칼텍스의 우세입니다.
GS칼텍스가 도로공사와의 두번째 만남도 승리하며 연승 행진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20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흥국생명 vs GS칼텍스(인천)
※정규리그 통산 상대 전적(흥국생명 기준): 53승 41패, 흥국생명 우세.
- 2019~2020 정규리그 전적: 2승, GS칼텍스 우세.
1라운드(2019.10.22, 서울): 3-0 GS칼텍스 승(OOO)
2라운드(2019.11.17, 인천): 3-2 GS칼텍스 승(OXX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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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12

  • 김형언   2019-11-17 오후 9:00:50
    흥국 이재영이 40득점을 하고도 시합에 패해서 허무할것 같아 보입니다
    참 어느팀든지 외국인 선수관리가 어렵단 생각을 하여 봅니다요
    하필이면 루시가 맹장수술이라니 ...................................
  • 신동하   2019-11-17 오후 11:59:01
    “11월의 챔피언결정전”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시즌 두 번째 만남, 이번에도 웃은 팀은 GS칼텍스였습니다.
    이날 경기에 변수가 생겼으니 흥국생명의 외국인선수 루시아 프레스코가 맹장수술로 인해서 2주 정도 결장을 하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는 이한비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고, 조송화 세터가 선발이지만 오프너였고, 김다솔 세터가 사실상의 풀타임으로 소화했습니다.
    GS칼텍스에서도 경기 중에 [계속]
  • 신동하   2019-11-18 오전 12:00:02
    변수에 생겼는데 잠시후에.
    1세트! GS칼텍스는 러츠를 앞세워 초반 기선을 잡으며 7:1까지 격차가 벌렸지만 흥국생명도 이재영 선수를 앞세워서 추격을 했지만 추격하기 바빴던 1세트였고 결국 1세트는 GS칼텍스가 가져갔지만 이소영 선수가 “아~” 수비를 하다가 부상을 입었는데(발등이라고 함.) 결국 그 뒤로는 코트를 밟지 못했고 박혜민 선수가 이소영 선수 자리에 출전했습니다.
    2세트! 한쪽으로 치우친 1세트와는 [계속]
  • 신동하   2019-11-18 오전 12:00:38
    달리 2세트는 나란히 걸었는데요.
    그러다가 이재영 선수가 수비성공이라고 강력하게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는데 “수비성공으로 판독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노카운트가 되었고 김채연의 서브득점을 시작으로 “이재영 타임~”으로 분위기를 흥국생명이 제대로 잡아갑니다.
    여기에 이한비 선수도 이재영의 부담을 덜어줬고, “포스트 문정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박현주의 서브가 득점으로 가면서~ 승부는 원점.
    3세트! [계속]
  • 신동하   2019-11-18 오전 12:01:04
    2세트와 마찬가지로 나란히 걷다가 “넘어와요! 이주아의 마무리~” 14:12 흥국생명이 리드를 잡았지만 범실로 어려움에 빠졌는데요.
    불안한 리드였던 흥국생명이 3세트 8부능선이게 만든 선수는 이번에도 이재영이었습니다.
    공격이면 공격, “러츠! 차단~ 이재영!”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세트포인트에 도달했고, 듀스의 위기까지 왔지만 이재영의 손에서 마무리되면서 25:23 루시아가 빠진 흥국생명이 오히려 한 발 더 [계속]
  • 신동하   2019-11-18 오전 12:01:18
    앞서갑니다.
    4세트! 잠잠했던 강소휘의 서브가 터지면서 GS칼텍스가 힘을 냈으니 “서브득점이라고 해도 진배없어요~”, “강소휘! 블로킹아웃~” 3점차로 벌렸고, 여기에 박혜민 자리에 들어온 한송“희”의 득점과 “이재영! 블로킹 안쪽이에요~” 16:12 GS칼텍스 리드.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 이후 “넘어와요~ 안혜진의 마무리!” 이러면서 4점차로 벌어졌고, 흥국생명이 쫓아가봤지만 “러츠! 코트를 때립니다~” [계속]
  • 신동하   2019-11-18 오전 12:01:46
    1세트 이후 뭔가 아쉬웠던 러츠가 4세트에 힘을 냅니다.
    결국 이주아의 이동이 넘기지를 못하면서~ 경기는 파이널로~ 5세트로 갑니다.
    5세트! 4세트에 잠에서 깨어난 강소휘 선수가 공격은 물론 “서브득점~ 강소휘~” 6:1까지 격차를 벌렸고, 여기에 한송희 선수의 알토란 같은 득점을 올리며 8:2 코트체인지~ 15점제 5세트에서 8:2 크게 느껴지는데요.
    코트를 바꾼 후 흥국생명은 김미연 선수의 활약으로 8:10 많이 [걔속]
  • 신동하   2019-11-18 오전 12:02:07
    따라갔지만 ”강소휘! 득점으로 갑니다~“ 12:8 다시 격차가 벌어집니다.
    그렇지만 강소휘의 공격이 네트를 때리며 12:11 위기를 맞았지만 러츠가 팀에게 세트포인트를 안깁니다.
    14:12에서 경기 끝나는 것과 14:13은 하늘과 땅인데 “이재영! 막힙니다~ 경기 끝!” GS칼텍스가 흥국생명과의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다시 1위를 탈환합니다.
    승패는 갈렸지만 두 팀 모두 멋진 경기를 펼쳤고, 이번 시즌 [계속]
  • 신동하   2019-11-18 오전 12:03:37
    계양체육관 흥국생명 홈경기 4경기 치렀는데 그 전 3번의 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는데 이날도 매진을 기록했고, 티켓값이 아깝지 않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공격에서는 이재영 선수를 앞세운 흥국생명이 앞섰습니다만 GS칼텍스에게는 러츠를 앞세운 블로킹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차상현 감독이 한송“희” 선수를 4세트부터 투입한 용병술이 통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지난 시즌 연패가 없었던 흥국생명인데 오랜만에 [계속]
  • 신동하   2019-11-18 오전 12:05:13
    연패를 당하게 되었고, 이번 시즌 홈 첫 패에 이번 시즌 5세트 3전전패입니다.
    승점 1점을 챙기는 것은 좋지만 5세트 가서 자꾸 패하면 안 좋은 버릇 된다는 걸 말합니다.
    GS칼텍스로 넘어가서 이소영 선수의 부상이 크지 않았으면 하고, 2R 들어서니까 확실히 다른 팀들이 대비를 하는 모습인데 1R와는 다르다는 걸 느꼈을 겁니다.
    이후 일정이 타이트하던데 선수단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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