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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

첫번째로 배구 컵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해주었으면 합니다.
최근 배구 컵대회의 유관중 여부에 대한 기사도 나왔고 팬들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축구, 야구 등의 개방된 공간에서 열리는 스포츠도 무관중 경기로 진행중이며,
배구는 밀폐된 공간에서 열리는 스포츠라 더 민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스포츠 관중이 개최 지역에서만 오는 것도 아니고 타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올 수 있는데다
경기 중 마스크를 턱까지 내리거나 아예 벗는 관중이 없으리라고 장담할 수도 없으며,
여름철에는 에어컨도 가동해야 할 텐데, 4m 이상의 거리에서 에어컨 바람에 의한 전염 사례도 있었습니다.
더구나 선수, 감독, 코칭스태프 등 경기 중에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분들도 상당수인데,
그분들은 어떻게 보면 위험에 노출되어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부디 무관중 경기로 진행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번째로 여름철 감독관들의 복장과 관련해서입니다.
보통 배구 컵대회는 더운 여름철에 열립니다.
매년 TV 중계를 볼 때마다 느끼지만 다른 연맹 직원들은 노타이로 복장을 착용하는 모습이 잡히는데,
유독 감독관들만 그 더운 날에도 떡하니 넥타이까지 메고 근무에 임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더구나 연맹이 정부 산하기관인 만큼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타이 근무를
더더욱 일관성 있게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쉽습니다.
매년 여름철에 넥타이까지 메고 있는 모습이 TV에 나오기만 해도
이 날씨에 왜 저렇게 넥타이까지 메고 있어야 되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참 답답해보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여름철 경기 복장을 완화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 달 여 간의 기간이 남아있는데, 두 가지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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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1

  • KOVO   2020-07-28 오후 4:36:45
    안녕하십니까. 한국배구연맹입니다.
    답변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첫째로 컵대회 무관중 경기 개최는 현재 정부 지침에 따라 논의 중에 있으며 선수 등 관계자와 관중 여러분의 안전을 고려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두번째로 감독관들 복장 개선과 관련하여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배구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고견에 대해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