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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25일(화)에 열렸던 우리카드 vs 상무의 MG새마을금고컵 남자부 B조 Review입니다.

* 우리카드
직전 경기였던 OK저축은행전을 패했던 우리카드가 상무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나경복 선수 22득점, 한성정 선수 13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장준호 선수 9득점, 하현용 선수 5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5대4, 블로킹 9대5로 앞섰구요, 범실은 23대32로 9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한성정 선수의 득점이 나오면서 나경복 선수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구요, 범실에서 차이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알렉스 선수가 없었지만 국내 선수들의 힘으로 상무를 잡았던 오늘 경기라고 하겠습니다.
오늘 승리로 우리카드는 1승 1패를 기록합니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우리카드의 다음 경기는 27일(목)에 한국전력을 상대로 B조 3차전을 갖습니다. 앞서 열리는 OK저축은행 vs 상무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무
직전 경기였던 한국전력전을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상무였는데요, 우리카드와의 두번째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대3 패배를 당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허수봉 선수 20득점, 차지환 선수 11득점, 김재휘 선수와 함형진 선수가 각각 10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4대5, 블로킹 5대9로 열세였구요, 범실은 32대23으로 9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범실 관리에서 상무가 우리카드에 밀린 것이 패배로 연결됐는데요, 범실을 줄이는 전략으로 경기를 했다면 경기 양상이 달라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상무로선 범실이 발목을 잡은 오늘 경기라고 하겠습니다.
오늘 패배로 상무는 2패를 기록합니다. 남은 경기에선 군인 정신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요?
상무의 다음 경기는 27일(목)에 OK저축은행을 상대로 B조 3차전을 갖습니다. OK저축은행을 맞이해선 제대로 된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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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5

  • 신동하   2020-08-26 오후 1:05:18
    우리카드가 반란을 꿈꿨던 상무의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며 준결승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출발은 좋지 않았어요.
    1세트만 하더라도 상무는 황승빈 세터가 에이스 허수봉 선수의 득점이 많은 속에 다양한 공격수들을 배분하였는데 비해 우리카드의 하승우 세터는 나경복·류윤식·한성정 날개공격수에 의지하였고, 중앙공격수들의 득점이 전혀 없었어요
    여기에 우리카드 선수들의 몸들이 무거웠습니다. [계속]
  • 신동하   2020-08-26 오후 1:07:33
    그렇지만 2세트부터 우리카드가 제 페이스를 되찾으며 리드를 잡았는데 상무에게도 기회는 있었어요.
    18:20까지는 잘 쫓아왔는데 범실에 발목이 잡히면서 동력을 잃었고, 반대로 우리카드는 세트 후반에 1세트에 전혀 활용하지 못했던 중앙을 하승우 세터가 활용하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었죠.
    3세트도 허수봉의 서브득점으로 1점차까지 압박을 받기도 했지만 잠깐 원포인트서버로 출전한 알렉스 페레이라의 [계속]
  • 신동하   2020-08-26 오후 1:10:40
    서브득점으로 한숨을 돌린 후 2세트에는 장준호 선수가 나경복의 도우미 역할을 했다면 3세트에는 한성정 선수가 나경복의 도우미 역할을 제대로 하면서 역전에 성공하였죠.
    4세트는 상무의 범실이 많았고 나경복과 에이스대결을 펼친 허수봉 선수의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1세트만 하더라도 지난해 한국전력처럼 이변의 희생양이 될 줄 알았던 우리카드가 1승1패가 되며 마지막 한국전력전 결과에 따라서 [계속]
  • 신동하   2020-08-26 오후 1:12:51
    준결승 진출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요.
    반면 박삼용 감독님께서 이번 대회 4강을 목표로 삼은 상무인데 준결승 진출이 어려워졌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경기는 나경복 VS 허수봉의 에이스대결에 시선이 갔는데 권투로 치면 나경복 선수의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고, 여기에 상무의 범실 32개가 경기를 그르친 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상무는 마지막 경기가 OK저축은행전인데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고, [계속]
  • 신동하   2020-08-26 오후 1:15:00
    우리카드는 마지막 상대가 한국전력인데 지난해 순천컵대회에서도 같은 조에 속해서 맞대결을 치렀는데 그 때는 우리카드가 3:1로 이겼는데요.
    그렇지만 지난해의 한국전력과 올해의 한국전력은 다르다는 걸 명심해야 될 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