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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26일(수)에 열렸던 대한항공 vs 삼성화재의 MG새마을금고컵 남자부 A조 Review입니다.

* 대한항공
조별리그 2승을 기록중인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정지석 선수 15득점, 임동혁 선수 12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진지위 선수 7득점, 조재영 선수 4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7대0, 블로킹 9대6으로 우세했구요, 범실은 20대24로 4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정지석 선수, 임동혁 선수의 쌍포가 폭발한 것은 물론이구요, 서브와 블로킹에서 삼성화재를 압도한 것이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서브 7대0이 눈에 띄었는데요, 대한항공의 서브가 삼성화재의 리시브를 흔든 것이 큰힘이 됐습니다. 전체적으로 대한항공이 흠잡을데 없는 경기를 했다고 하고 싶습니다.
오늘 승리로 대한항공은 3승을 기록하며 조1위로 4강에 진출합니다. 28일(금)에 B조 2위를 상대로 결승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갖는데요, 대한항공이 결승행을 확정지을 수 있을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삼성화재
조별리그 1승 1패를 기록중인 삼성화재였는데요, 대한항공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0대3으로 패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정성규 선수 8득점, 김정윤 선수 7득점 등 어느 누구도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바르텍 선수도 5득점에 그치는 등 득점력이 실종됐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0대7, 블로킹 6대9로 열세였구요, 범실은 24대20으로 4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한마디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완패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서브에서 0대7로 밀린 것이 결과적으로 힘든 경기를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서브에서 밀리니 답이 없었다고 하고 싶네요.
오늘 패배로 삼성화재는 1승 2패를 기록하며 조3위로 4강 진출에 실패합니다. 고희진 감독으로선 아쉬움이 남은 컵대회였다고 하고 싶습니다.
삼성화재의 2020~2021 V리그 첫 경기는 10월 18일(일)에 한국전력을 상대로 수원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4승 1패로 삼성화재의 우세였습니다.
삼성화재가 한국전력과의 이번 시즌 첫 만남인데요, 박철우 선수와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10월 18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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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6

  • 에셀나무   2020-08-26 오후 10:31:02
    항공이 정말 점점 무서워 집니다.... 진성태가 보이지 않는데, 진성태 진지위 조합이면 중앙도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 신동하   2020-08-27 오전 1:23:37
    “산틸리 매직”이라고 말하고 싶어지네요.
    대한항공이 삼성화재의 준결승 진출 꿈을 좌절시키며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준결승 진출의 희망을 안고 있는 삼성화재로서는 1세트가 중요했는데 믿었던 바르텍 선수가 1득점에 그쳤고, 초반 0:5까지 밀리면서 기선을 완전히 뺏기고 간 반면 대한항공은 1:1이 될 줄 알았는데 비디오판독을 통해서 대한항공이 원했던 [계속 이어집니다]
  • 신동하   2020-08-27 오전 1:36:09
    결과(최초판정은 바르텍의 공격 In인데 비디오판독 결과 Out)가 나오면서 초반 기선을 확실하게 잡은 모습이었습니다.
    바르텍을 1득점으로 묶은 것과 동시에 정지석-임동혁 여기에 곽승석 자리에 출전한 김성민 선수도 “산틸리 감독님, 왼쪽자리에 저도 있습니다.”라는 걸 코트에서 보여줬죠.
    2세트는 김정윤 선수의 연속블로킹을 앞세워 10점대 초반까지는 삼성화재가 분위기를 잡는 듯 했지만 대한항공에는 서브가 [계속]
  • 신동하   2020-08-27 오전 1:36:21
    있었으니 임동혁 선수의 서브타임에서 서브 2득점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뺏는데 성공합니다.
    한 때 김정윤 선수가 2세트에만 3번째 블로킹을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정지석가 급한 불을 껐고 김동영 선수가 때린 회심의 서브가 바깥쪽으로 나가면서 2세트도 가져갔습니다.
    3세트는 바르텍 자리에 김동영, 김광국 자리에 김형진 세터를 기용하며 삼성화재가 변화를 가져왔는데 2세트와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힘을 냈지만 [계속]
  • 신동하   2020-08-27 오전 1:36:32
    8점대를 기점으로 대한항공이 블로킹과 서브로 분위기를 뺏는데 성공하였죠.
    삼성화재는 정성규 선수가 힘을 내봤지만 중반에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는데 실패하며 A조에 주어진 준결승 티켓 2장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블로킹 9:6으로 우위이지만 서브 7:0 확~ 눈에 들어오네요(대한항공 기준).
    대한항공의 강서브에 삼성화재의 리시브라인이 흔들렸고, 여기에 믿었던 바르텍 선수도 [계속]
  • 신동하   2020-08-27 오전 1:36:45
    지난 2경기 때의 바르텍이 아니었죠.
    삼성화재의 컵대회는 이 경기로 막을 내렸는데 일장일단이 있는 속에 바르텍 선수는 지난 시즌 안드레아 산탄젤로보다는 나아보였고, 고희진 감독이 말한 “업다운”을 줄이는 것이 개막 때까지의 과제가 되겠습니다.
    반대로 B조 2위와 준결승을 치르게 될 대한항공은 2년연속 컵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