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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언

2020 제천·MG 새마을금고 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8/29)

먼저 제가 올리는 이 글은 여러 배구팬님들의 생각하고는
많이 다를 수가 있음을 알려 드리오니 글쓴이의 자존심을 뭉개는
그런 댓글은 절대 사양함을 알려 드립니다.

한국전력과 대한항공 간의 결승전에서 한국전력이 3:2로
승리를 하였는데 먼저 축하를 합니다.

마지막 부분을 잠시 복기하여 보면
박철우의 퀵오픈 성공 17:17 동점
박철우의 스파이크가 서브 네트 걸려 18:17로 대한항공의 매치 포인트에서
곽승석의 서브 라인오버로 18:18 동점 한국전력 이시몬의 서브 때
임동혁의 백어택을 박철우가 디그 하여 다시 박철우 백어택 성공으로
19:18로 한국전력의 매치 포인트에서 마지막에
정지석 퀵오픈 아웃되어 치열했던 경기는 20:18로 한국전력이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는데 5세트 마지막에 박철우의 서브 에러(18:17)와
곽승석의 서브라인 오버로 양 팀에 위기가 있었는데
마지막에 웃은 팀은 한국전력인데 어느 팀이 든 지
게임이 시소가 이어 질적엔 서브 에러를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된 경기라고 보입니다.

오늘 경기를 보고서 몇 자 요약하면
1. 외국인 선수의 있기와 없기(한국전력/대한항공)
2. 아직도 건재한 박철우(위기 때에 몇 차례 해결함)
3. 정지석과 곽동혁(5세트 내내 많이 뛰었음)의 체력 저하로
인한 블로킹에 막히고 마지막에 오픈 아웃 등

임동혁이 대한항공 선수들 중에 가장 많은 26 득점을 하였지만
대한항공이 앞서 나갈 찬스(5세트 8:5로 앞선 때 임동혁의
백어택 더블 컨텍트로 8:6이 되었고
대한항공이 9:7로 앞선 때에 임동혁의 백어택이
한국전력 조근호에게 블로킹되어 9:8로 된 순간도
대한항공으로 봐선 정말로 아쉬웠던 순간이었다 싶었음)에서
앞으로 치고 나가지 못한 게 좋은 기회를 놓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필자가 언젠가 본 게시판에서 모선수가 백어택을 하지 못한다는
글을 올렸더니 센터는 백어택을 하지 않는 거라고 여러 팬들이 벌떼같이
댓글을 달던데 필자는 뒤론 센터는 아예 백어택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았는데
오늘 대한항공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니까 세터와 리베로를 제외하곤
너나 할 것 없이 백어택 공격을 잘하는데 정말로 대한항공이 본 시즌에서
외국인 선수가 합세하면 아주 강한 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지석, 임동혁, 곽승석, 진 지위, 진성태 등 겁나게
백어택을 잘하고 또 잘하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배구팬들이
직접 체육관에서 배구 경기를 관람하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쉽단 생각이 듭니다요

그리고 이 더위에 열심히 싸워준 선수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제발 V리그가 개최되는 10월엔 코로나가 없어 지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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