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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31일(월)에 열렸던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의 MG새마을금고컵 여자부 B조 Review입니다.

* GS칼텍스
어제 첫 경기였던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역스윕패 당했던 GS칼텍스였는데요, 오늘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갔습니다만 결과는 세트스코어 3대2 승리였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러츠 선수 23득점, 이소영 선수 16득점, 강소휘 선수 15득점, 권민지 선수 11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한수지 선수 6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8대4로 우세했구요, 블로킹은 13대20으로 열세였습니다. 범실은 18대25로 7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서브와 범실에서 GS칼텍스가 앞선 것이 승리로 이어졌구요, 세터 대결에서 GS칼텍스가 웃은 것이 컸습니다. 초반에 이원정 세터를 기용했다가 안혜진 세터로 교체하는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것이 효과를 봤다고 하고 싶습니다. GS칼텍스로선 안혜진 세터와 이원정 세터의 시너지 효과가 더 나오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오늘 승리로 GS칼텍스는 1승 1패를 기록합니다. 내일 KGC인삼공사vs도로공사 경기 결과에 따라 수요일 순위 결정전 상대팀이 결정되는데요, GS칼텍스의 순위 결정전 상대팀은 어느팀이 될지 내일 경기 끝나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도로공사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하위팀 한국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상대로 컵대회 첫 경기에 나섰으나 결과는 세트스코어 2대3 패배였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박정아 선수 24득점, 켈시 선수 15득점, 문정원 선수 12득점, 배유나 선수 11득점, 정대영 선수 10득점을 기록했습니다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4대8로 열세였구요, 블로킹은 20대13으로 우세했습니다. 범실은 25대18로 7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서브와 범실에서 도로공사가 GS칼텍스에 밀린 것이 아쉬웠구요, 세터 대결에서 이고은 세터가 전 소속팀을 만나서 그랬나요? 부담을 느낀 것도 그랬고, 토스에 있어 높낮이가 일정치 않는 등 혼란을 보이며 어려움을 겪은 것이 패배로 이어졌는데요, 이고은 세터와 공격수 간에 잘 맞으려면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패배로 도로공사는 1패를 기록합니다. 내일(9/1) KGC인삼공사를 상대하는데요, 이 경기를 이겨서 1승 1패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2패면 수요일에 흥국생명(A조 1위)을 만나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는데요, 내일 도로공사는 1승 1패를 만들 수 있을지 내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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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8

  • 신동하   2020-09-01 오전 1:03:54
    지난해 순천 컵대회에서도 준결승 티켓 1장을 놓고 차상현 감독과 김종민 감독이 만났는데 5세트까지 간 접전 끝에 차상현 감독이 웃었는데요.
    올해도 두 감독은 5세트까지 갔는데 이번에도 승자는 차상현 감독이었습니다.
    1세트는 차상현 감독 덕분에 초반 기선을 GS칼텍스가 확실히 잡았죠.
    2번의 비디오판독 모두 오심을 이끌어냈고, 특히 박정아의 네트터치를 잡은 것이 압권이었습니다.
    중반에는 한수지 선수의 [계속]
  • 신동하   2020-09-01 오전 1:04:49
    서브타임에서 연속득점을 내며 격차를 벌리더니 러츠의 블로킹으로 1세트를 가져왔는데 도로공사는 1세트 범실 10개.
    2세트는 박정아 선수를 앞세워서 도로공사가 분위기를 잡았고, 켈시 페인이 서브 2득점을 올렸고 블로킹까지 터지며 간격을 벌렸습니다.
    세트 후반에는 배유나 선수의 활약이 빛났으니 속공과 서브득점으로 세트를 마무리지었는데 지난 시즌 부상으로 전반기를 뛰지 못하다가 후반기에 돌아왔지만 [계속]
  • 신동하   2020-09-01 오전 1:05:08
    또 다시 부상을 당하며 4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배유나의 가세는 도로공사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3세트는 팽팽하게 흘러가다가 중반에 강소휘의 블로킹과 한수지의 서브득점으로 먼저 GS칼텍스가 치고 나갔으나 도로공사도 배유나의 블로킹과 박정아의 오픈으로 1점차까지는 잘 쫓아왔고, 문정원이 동점타를 만들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3세트 종료냐? 듀스냐?의 기로에서 이소영이 세트포인트를 만든 후 [계속]
  • 신동하   2020-09-01 오전 1:05:35
    지난 시즌 1라운드 3순위에 입단해서 날개공격수와 중앙공격수를 병행해서 뛴 권민지의 활약으로 GS칼텍스가 3세트를 가져왔는데 차상현 감독이 변화를 줬는데(대표적으로 러츠가 미들블로커) 그것이 통했어요.
    4세트는 러츠의 공격을 잇달아 박정아가 막아내면서 초반 벌어진 점수차를 뒤집는데 성공했지만 GS칼텍스도 이소영과 함께 강소휘가 살아나며 팽팽하게 흘러갔습니다.
    결정세트가 4세트냐? 5세트냐?의 기로에서 [계속]
  • 신동하   2020-09-01 오전 1:06:04
    강소휘의 공격을 “보민이 엄마” 정대영 선수가 막아내며 5세트가 눈앞으로 다가왔고, 24:23에서 켈시 페인이 마침표를 찍어주며 “경기는 결정의 5세트로~” 갑니다.
    그런데! 5세트는 너무나 허무했으니 권민지 선수의 서브타임에서 본인의 서브 1득점 포함 무려 7연속 득점을 내며 7:0까지 벌렸는데 안혜진 세터가 강소휘-이소영-러츠에 한수지까지 활용하는 모습이었죠.
    도로공사도 문정원의 서브득점으로 8:3, [계속]
  • 신동하   2020-09-01 오전 1:08:41
    간격은 있지만 반격의 기회를 잡았는데 초반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권민지 선수의 세트막판 2개의 블로킹이 인상적이었습니다.
    5세트 스코어는 15:5, 세트스코어는 3:2, 이틀연속 5세트 접전의 GS칼텍스가 1승1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블로킹 최하위의 도로공사인데 정대영-배유나 베테랑듀오를 앞세워서 블로킹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GS칼텍스의 일명 “닥공배구”가 빛난 경기였습니다. [계속]
  • 신동하   2020-09-01 오전 1:08:57
    도로공사 이야기를 하면 박정아 선수가 공격을 이끌었고, 정대영 선수의 블로킹 7개도 있지만 배유나 선수의 가세는 앞서도 썼지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허나 한국무대 첫 경기의 켈시 페인을 이야기하면 성공률과 효율 모두 아쉬웠는데 결정력을 끌어올려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GS칼텍스는 러츠-강소휘-이소영의 삼각편대는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속에 3세트부터 선발출장한 권민지 선수의 활약이 [계속]
  • 신동하   2020-09-01 오전 1:09:11
    인상적이었는데요.
    권민지 선수도 라이징스타상 후보로 부상했습니다.
    다만, 직전경기 KGC인삼공사전보다도 속공시도가 적었는데 리시브가 좋으면 막혀도 좋으니 안혜진 세터와 이원정 세터는 속공도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