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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허리와 길이는 헐렁하거나 느슨하지 않아야 한다.""

""허리와 길이(하지장 12cm이내)는 타이트해야 하며 몸선에 맞아야 한다. 반바지 스타일(치마바지)이거나 골반쪽으로 파인 삼각형 모양이어야 한다.""

여남 유니폼 하의 규정의 차이는 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합니까?
여자 배구 선수들의 유니폼이 '타이트'해야 하며 '몸선에 맞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골반쪽으로 파인 삼각형 모양이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한달에 일주일은 생리를 할 수밖에 없는 여성의 신체적 여건을 왜 고려하지 않습니까?
운동복이 존재하는 이유는 효율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작고 짧은 운동복이 어떤 효율을 가져옵니까?
운동복은 그것을 입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왜 여성 선수들의 입장은 고려되지 않습니까?
여자 선수들에게 작고 짧은 운동복을 입게 하여 '흥행에 도움이 된다'는 발언이 얼마나 구시대적이고 여성혐오적인지 협회는 인지하지 못합니까?
여자 선수들의 신체를 타인의 '눈요기'로 삼아 이득을 취하고자 함이 곧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는 일입니다. 남자 선수에게는 없는 규정이 왜 여자 선수들에게만 있어야 합니까.
선수들은 운동하기에 적절한 유니폼을 입어야 하고 그것은 아주 당연하게도 여자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배구 선수의 유니폼 하의에 대한 구시대적인 규정을 수정하여 남자 선수의 규정과 차별이 없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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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2

  • KOVO   2020-09-14 오후 2:46:36
    안녕하십니까. 한국배구연맹입니다.
    현재 V-리그 유니폼 관련 규정은 국제배구연맹인 FIVB의 이벤트 규정에 있는 유니폼 관련 규정에 따르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우려하시는 점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 논의 진행할 예정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변희룡   2020-09-17 오전 6:47:03
    여성의 예쁜 얼굴을 보는 것이 성상품화가 아니듯이, 미끈한 다리를 보는 것도 그냥 아름다움으로만 보입니다. 도대체 여성의 각선미를 어떤 시각으로바라보기에 성 상품화라 합니까? 그리 생각하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