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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17일(토)에 열렸던 현대건설 vs GS칼텍스(수원) 경기 Review입니다.

* 현대건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팀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기며 개막전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루소 선수 28득점, 정지윤 선수 21득점, 양효진 선수 18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2대11로 열세였구요, 블로킹도 11대12로 열세였습니다. 범실은 21대24로 3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2세트를 가져온 것이 현대건설의 흐름으로 가는데 큰 힘이 됐는데요, 만약 2세트를 놓쳤다면 현대건설로선 힘든 경기가 될 수 있었는데 다행이었다고 봅니다. 여기에 김다인 세터가 선발로 나온 것이 통한 것도 큰 힘이 됐다고 봅니다. 이도희 감독이 이나면 세터 대신 김다인 세터를 기용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고 보는데요, 이러면 앞으로의 경기에서 이나연 세터, 김다인 세터 중 어느 세터가 선발로 나올지도 앞으로의 경기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승리로 현대건설은 1승, 승점 2점을 기록합니다. 이번 시즌도 현대건설이 순항할 수 있을지 봐야 하겠습니다.
현대건설의 다음 경기는 23일(금)에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수원 홈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5승으로 현대건설의 우세였습니다.
현대건설이 도로공사와의 첫 만남에서 승리하며 도로공사전 6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23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GS칼텍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팀인 GS칼텍스가 현대건설과의 첫 만남에서 세트스코어 2대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러츠 선수 33득점, 강소휘 선수 21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한수지 선수가 7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11대2, 블로킹 12대11로 모두 앞섰지만 범실이 24대21로 3개 많았습니다. 범실로 패했다고 봐야겠네요.
오늘 경기는 삼각편대 대결에서 GS칼텍스가 현대건설에 패했는데요, 이소영 선수가 9득점에 머무르며 어려운 경기를 한 것이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소영 선수가 공격에서 좀 더 힘을 내줬다면 GS칼텍스 분위기였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고 하고 싶습니다.
오늘 패배로 GS칼텍스는 1패, 승점 1점을 기록합니다. 다음 경기에선 시즌 첫승 가능할지요?
GS칼택스의 다음 경기는 21일(수)에 흥국생명을 상대로 서울 홈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4승 1패로 GS칼텍스의 우세였습니다.
GS칼텍스가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3인방이 버티고 있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홈 개막전 승리를 이뤄낼 수 있을지 21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현대건설 vs GS칼텍스(수원)
※정규리그 통산 상대 전적(현대건설 기준): 53승 46패, 현대건설 우세.
- 2020~2021 정규리그 전적: 1승, 현대건설 우세.
1라운드(2020.10.17, 수원): 3-2 현대건설 승(XOO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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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6

  • 신동하   2020-10-17 오후 6:35:25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과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 GS칼텍스의 맞대결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의 막이 열렸는데 첫 경기부터 5세트까지 간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에 웃은 팀은 이도희 감독의 현대건설이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눈에 띈 것은 이도희 감독이 이나연 세터가 아닌 김다인 세터의 선발출격이었습니다.
    1세트는 블로킹하면 현대건설인데 오히려 GS칼텍스의 [계속]
  • 신동하   2020-10-17 오후 6:35:39
    블로킹이 터지면서(블로킹 7개)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죠.
    하지만 2세트는 20점대에서 현대건설의 집중력이 빛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경기는 장기전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2세트를 가져온 현대건설의 기세는 3세트에도 이어갔는데 초반 점수차를 벌려가며 리드를 잡았고, 이후에도 3~4점차 리드를 유지한 반면 GS칼텍스는 범실 10개에 발목이 잡혔죠.
    그렇지만 4세트는 GS칼텍스의 러츠와 강소휘를 앞세운 [계속]
  • 신동하   2020-10-17 오후 6:36:00
    공격과 서브가 살아나며 리드를 잡아갔는데 현대건설도 루소와 양효진을 앞세워서 한 때 1점차까지 잘 쫓아갔지만 안혜진 세터가 정말 필요할 때 서브득점이 나오면서 위기에서 벗어난 GS칼텍스가 경기를 파이널로 몰고 갑니다.
    운명의 5세트! 5세트는 초반 승부가 중요한데 헬렌 루소 선수가 서브득점 뒤이어 후위공격득점으로 초반 4:1로 현대건설이 앞서면서 분위기를 잡게 됩니다.
    GS칼텍스도 1점차까지는 [계속]
  • 신동하   2020-10-17 오후 6:36:25
    잘 쫓아갔는데 이소영 선수의 공격이 바깥으로 나가면서 다시 3점차(6:9)로 벌어졌고,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던 안혜진 세터의 서브범실도 아쉬웠습니다.
    결국 마지막도 범실로 경기 종료~ 여자부 첫 경기부터 5세트 접전이었는데 마지막에 웃은 팀은 현대건설이었습니다.
    블로킹 12:11 GS칼텍스가 1개 많았지만 박빙이었고, 서브 11:2 GS칼텍스 절대우세 하지만 현대건설은 공격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가장 [계속]
  • 신동하   2020-10-17 오후 6:37:08
    결정적인 것은 범실(24:21, GS칼텍스 3개 많음)이었습니다.
    현대건설의 중앙 VS GS칼텍스의 좌우날개의 대결이었는데 양효진-정지윤 두 선수가 39득점을 합작한 현대건설의 중앙이 이겼다고 말하고 싶은데 GS칼텍스는 30경기 중 1경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다음 상대가 흥국생명인데 컵대회에서의 좋은 기억을 이어갈 수 있을지? 범실관리를 잘 해야겠고, 이소영 선수가 살아나야 되겠습니다. [계속]
  • 신동하   2020-10-17 오후 6:38:11
    현대건설은 승리도 승리이지만 헬렌 루소 선수가 지난 시즌 마야(밀라그로스 콜라)와 헤일리 스펠만이 생각 나지 않게끔의 활약을 보여줬고, 무엇보다 김다인 세터가 초반에는 호흡이 맞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기대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이도희 감독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게 했는데요.
    다음 도로공사전에서는 어느 세터를 선발로 기용할려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