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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언

2020∼2021V리그 여자부 개막전[2020.10.17.(1)]
[현대건설/GS칼텍스]

먼저 제가 올리는 이 글은 여러 배구팬님들의 생각하고는 많이 다를 수가
(전혀 다를 수도) 있음을 알려 드리오니 글쓴이의 자존심을 깡그리 뭉개는
그런 댓글은 절대 사양함을 알려 드립니다.
특히 닉을 두자(2자)로 쓰는 모 님의 댓글은 절대 사양함을 알려 드립니다.


2019∼2020V리그가 코로나 19로 지난 3월에 1,2,3위 순위만 정하고
끝나버려 많은 아쉬움이 남았는데 드디어 2020∼2021V리그가
오늘 개막이 되었는데 여자부 개막전이 재미가 많이 났던 경기라고 보였습니다.

지난번에 코보컵 대회에서 우승한 GS칼텍스가 조금 우세할 것 같아 보였지만
현대건설이 2:3으로 역전을 하였는데 먼저 현대건설의 개막전 승리를 축하합니다.

언젠가 제가 본란에서 20 1 8년도(?)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정확하겐 모르겠음)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정지윤 선수가 앞으로 현대건설에서 가장 배구를 잘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이야길 하였는데 그런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오늘 승리팀인 현대건설의 정지윤이 정말로 잘했다 싶습니다.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루소]가 가장 많은 득점(28 득점, 공격 성공률 40.74%)을 하였고
그다음으로 정지윤이 (21 득점, 공격 성공률 59.82%) 많은 득점을 하였는데 정지윤이 중앙에서
내려치는 강한 공격이 정말로 일품이다 싶습니다.

여자 배구 선수 중에 중앙에서 강하고 쎄리 패는 공격은
V리그 여자부에서 단연 최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누가 뭐래도 배구의 묘미는 크고 세고 강한 한방과 멋진 디그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경기 후에 정지윤 선수가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하는데 [지윤이가 현건의 미래다]라는
플래카드가 잠시 TV 화면에 잡혔는데 [지윤이가 현건의 미래다]라는 플래카의 내용것처럼
정지윤의 강한 한방이 현대건설의 승리에 기여한 것 같고 현건의 미래가 될것같아 보입니다.

이다영이 떠난 현대건설의 김다인 세터도 비교적 잘한 것 같았습니다.

개막전에서 1세트를 이기고 역전패한 GS칼텍스는 지난번
코보컵 우승이 그저 운빨(?)이었는지....... 아니면 오늘은 운이 없었는지....
오늘은 차상현 감독의 한놈만 골라패는 작전도 좀 거시기 한것 같았구요
제가 보기엔 경기에서 2세트 마지막에 현대건설이 24:22으로 불안한
리드를 지킬때에 이소영의 오픈을 현대건설의 김다인 세터가 블로킹을
성공시켜 25:22으로 승리를 한 순간이 경기의 백미라고 보였습니다.

어쨌든 앞으로 여자부 경기가 재미날 것 같습니다.

이도희 감독이 세터를 잘 키우는 것 같아 보이고요
이도희 감독에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틴다]는 속담이
맞는 것 같아 보입니다.

오늘 시작한 V리그가 시즌 내내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코로나 때문에 아직 관중들이
체육관에 입장하지 못하고 경기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여자배구 파이팅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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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6

  • 점백   2020-10-18 오전 3:01:17
    오늘은 이도희 감독이 정말 선수들을 잘 기용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 코보컵대회때 김다인세터를 보았을때 어느 팀을 가든지간에 주전세터로서 충분히 기본적인 자질으르 가졌다고 보았습니다.
    오늘 김다인 세터와 짝자쿵이 잘 맞는 정지윤 선수를 기용하여 큰 재미를 보았습니다.
    이도희 감독의 센스가 돋 보이는 경기였습니다.
  • 점백   2020-10-18 오전 3:05:34
    물론 5세트에서 김다인과 정지윤을 교체하여 이나영 세터로 하여금 마무리를 짓게 하였는데, 김다인 선수나 정지윤이 어린 선수임으 감안하면 노련한 이나연 세터로 하여금 경기를 끝낼 수 있게 한 것은 경기운영의 묘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루소나 양효진 정지윤이 삼각편대를 형성하여 골고루 득점하에 한 것은 훌륭한 경기내용이었습니다.
    반면에 gs의 경우 삼각편대의 축인 이소영선수가 현건의 높은 블로킹을 뚫지 못한
  • 점백   2020-10-18 오전 3:09:47
    모양새를 보여주어서 공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를 못하였습니다.다만 현건의 이킬레스건은 리베로인데, 김연견선수가 김주하 선수와 교대로 출전하기는 하였습니다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보되지를 못한 모습이었고, 교대로 출전한 김주하 선수는 서브리시브에서 난점을 보이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김연견선수가 컨디션을 회복하면 현대건설이 더더욱 강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점백   2020-10-18 오전 3:17:44
    흥국생명이 다른 팀에 비해서 절대적인 강팀으로 평가를 받고는있습니다만 GS나 현대건설 역시 강팀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올해의 여자배구 판도는 흥국의 절대1강과 현대건설 GS의 2강 나머지 3약으로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오늘 최선을 다한 두 팀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김형언   2020-10-18 오전 9:59:43
    늘 건전하고 멋진 댓글 다시고 가시는[점백]님께 감사하다는 말슴을 드립니다
    여자배구 중계 보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 김형언   2020-10-18 오후 3:05:03
    오늘 다시보기로 보니까
    정지윤 선수가 중앙에서 상대의 브로커들의 손에대고 내려치는 공격이
    엄청 강하고 쎄네요
    그렇게 내려치는 공격이 거의 현대건설의 득점으로 이어졌고
    그게 모두가 고비에서 이루어진게 아마 연대건설이 승리를 한것 같고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