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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21일(수)에 열렸던 대한항공 vs 삼성화재(인천) 경기 Review입니다.

* 대한항공
직전 경기였던 우리카드전을 어렵게 이겼던 대한항공이었는데요,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올 시즌 첫 승점 3점을 적립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정지석 선수 18득점, 비예나 선수 13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조재영 선수가 9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8대5, 블로킹 15대8로 모두 앞섰구요, 범실은 17대32로 15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정지석 선수가 18득점 중 서브를 5개 성공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지난 우리카드전에선 블로킹으로 힘을 내더니 오늘은 서브로 삼성화재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여기에 한선수 세터의 노련한 볼배분이 통한것도 승리하는데 큰 힘이 됐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다 잘된 경기였다고 하겠습니다.
오늘 승리로 대한항공은 2승, 승점 5점으로 아직 초반입니다만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섭니다. 2위 현대캐피탈과 승점차는 2점인데요, 대한항공의 초반 독주가 계속 이어질지 봐야 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의 다음 경기는 25일(일)에 OK금융그룹을 상대로 인천 홈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4승 1패로 대한항공의 우세였습니다.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과의 첫 만남에서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25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삼성화재
직전 경기였던 한국전력전을 이기며 고희진 감독의 데뷔 첫승이 만들어졌던 삼성화재였는데요, 대한항공의 벽을 넘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바르텍 선수 22득점, 황경민 선수 12득점, 신장호 선수 11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박상하 선수, 김정윤 선수가 각각 5득점을 기록했습니다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5대8, 블로킹 8대15로 모두 열세였구요, 범실은 32대17로 15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서브, 블로킹, 범실 모두 삼성화재가 밀리는 바람에 경기를 내주고 말았는데요, 대한항공의 화력에 리시브가 당해내지 못한 것은 물론이구요, 세터 대결에서 이승원 세터가 한선수 세터에 판정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오늘 패배로 삼성화재는 1승 1패 승점 2점을 기록합니다. 다음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삼성화재의 다음 경기는 24일(토)에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대전 홈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삼성화재의 열세였습니다.
삼성화재가 홈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의 이번 시즌 첫번째 V클래식매치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할 수 있을지 24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한항공 vs 삼성화재(인천)
※정규리그 통산 상대 전적(삼성화재 기준): 57승 39패, 삼성화재 우세.
- 2020~2021 정규리그 전적: 1승, 대한항공 우세.
1라운드(2020.10.21, 인천): 3-1 대한항공 승(OX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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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7

  • 신동하   2020-10-22 오전 1:38:41
    첫 경기 승리의 여세를 몰아 연승으로 이어간 팀은 시즌 전 1강으로 꼽은 대한항공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이 서브와 블로킹을 앞세워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3:1 완승을 거두며 개막 2연승을 내달립니다.
    1세트! 초반에 박상하 선수의 블로킹으로 2:0으로 앞설 때만 삼성화재가 좋았지 그 이후로는 대한항공의 페이스였습니다.
    비예나의 서브득점을 발판으로 직전경기 한 경기 최다인 25개의 블로킹을 잡아낸 기세를 [계속]
  • 신동하   2020-10-22 오전 1:39:02
    삼성화재전에서도 이어갔으니 특히 세트 중반 “바르텍! 막힙니다~” 상대 에이스 바르텍을 연속해서 잡으며 16:8 더블스코어로 만든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삼성화재는 주축선수들을 쉬게 하며 2세트를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25:13 대한항공이 블로킹 6개를 앞세워서 손쉽게 가져갑니다.
    2세트! 하지만 2세트는 삼성화재의 페이스였으니 정성규 자리에 출전한 신장호의 활약과 1세트에 2득점에 불과했던 [계속]
  • 신동하   2020-10-22 오전 1:39:23
    바르텍이 살아났고, 여기에 이승원의 블로킹까지 나오면서 리드를 지켜나갔습니다.
    한 때 3점차까지 압박을 받았지만 “정지석! 블로킹~ 덮었습니다~ 바르텍!” 이러면 2세트는 삼성화재쪽으로 기울어지네요.
    2세트의 문은 황경민 선수가 블로킹득점으로 닫으면서 삼성화재가 블로킹 5득점을 앞세워서 바로 반격하네요.
    3세트! 2세트에는 잠잠하던 대한항공의 블로킹이 살아났는데 그 중심에는 2세트 중반부터 진지위 [계속]
  • 신동하   2020-10-22 오전 1:39:43
    자리에 출전한 조재영 선수가 있었습니다.
    상대 에이스 바르텍의 공격을 잇달아 막으면서 분위기를 잡았고, “뚝! 떨어집니다~” 정지석의 서브득점까지.
    삼성화재도 신장호 선수의 연속득점으로 야금야금 추격한 뒤 “바르텍! 동점포인트~” 18:18로 균형을 맞추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황경민의 공격이 바깥으로 나갔고, 오버네트까지 범실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위기에서 벗어난 대한항공은 “정지석의 서브득점~” [계속]
  • 신동하   2020-10-22 오전 1:40:05
    서브로 3세트의 문을 닫으면서 대한항공이 다시 한 발 앞서갑니다.
    4세트! 나란히 나란히 걷다가 “바르텍! 막힙니다~” 조재영의 투입은 신의 한 수에요.
    이러면서 19:16 대한항공의 3점차로 벌렸고, “서브득점! 정지석~” 21:17 이거는 결정적인데요.
    정지석 선수가 개막전에서는 블로킹 11개를 잡았는데 이날은 서브 5개에요.
    그렇지만 삼성화재도 대학시절 서브킹이었던 김동영의 서브득점으로 마지막 기회를 [계속]
  • 신동하   2020-10-22 오전 1:40:29
    잡습니다만 정지석이 경기의 마침표를 찍으면서 시즌 전 1강으로 꼽았던 대한항공이 개막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우리카드와의 개막전에서 블로킹 25:11 압승이었는데 이날도 블로킹 15:8 우위이었고, 서브 8:5 역시 우위였습니다.
    삼성화재가 직전경기는 이겼지만 범실 32개였는데 이날도 범실 32개, 범실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삼성화재부터 이야기를 하면 앞서 범실이 많았다고 썼는데 못 한 경기는 아니었고, [계속]
  • 신동하   2020-10-22 오전 1:40:44
    수확이 있다면 신장호 선수의 활약이었는데 정성규와 신장호의 왼쪽 한 자리를 놓고 건전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는 속에 바르텍 선수가 첫 경기보다는 공격효율에서 아쉬웠는데 효율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항공 이야기를 하면 산틸리號는 순항중인 속에 이후 1라운드 일정이 OK금융그룹-KB손해보험-현대캐피탈-한국전력 순인데 현대캐피탈전이 고비일 것 같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