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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25일(일)에 열렸던 IBK기업은행 vs GS칼텍스(화성) 경기 Review입니다.

* IBK기업은행
직전 경기였던 KGC인삼공사전을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던 IBK기업은행이었는데요, GS칼텍스와의 이번 시즌 첫 만남에서 세트스코어 2대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라자레바 선수 27득점, 표승주 선수 19득점, 김수지 선수 10득점을 기록했습니다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3대5, 블로킹 7대13으로 열세였구요, 범실은 21대21로 같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집중력에서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에 밀린 것도 그랬구요, 유서연 선수, 권민지 선수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 패인이었는데요, 백업 선수들을 너무 쉽게 간과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줬구요, 김희진 선수의 득점이 8득점에 묶인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김희진 선수 이름값과 거리가 멀었던 오늘 경기였다고 하겠습니다.
오늘 패배로 IBK기업은행은 1승 1패 승점 4점으로 3위를 유지합니다. 2위 현대건설, 4위 GS칼텍스와 승점차는 1점입니다.
IBK기업은행의 다음 경기는 30일(금)에 현대건설을 상대로 화성 홈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1승 4패로 IBK기업은행의 열세였습니다.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의 높이를 무너뜨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30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GS칼텍스
초반 2연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2로 꺾고 이번 시즌 마수걸리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러츠 선수 32득점, 이소영 선수 16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권민지 선수 7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5대3, 블로킹 13대7로 우세했구요, 범실은 21대21로 같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유서연 선수, 권민지 선수의 역할이 컸는데요, 강소휘 선수가 4득점에 묶이며 부진했지만 유서연 선수가 8득점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했구요, 권민지 선수가 중앙에서 맹활약하며 차상현 감독의 기대에 부응해줬습니다. 여기에 세터 운영에서 안혜진 세터와 이원정 세터가 야전사령관 역할을 잘해주며 경기를 이기는데 큰 힘이 됐다고 하고 싶습니다.
오늘 승리로 GS칼텍스는 1승 2패, 승점 3점으로 4위를 유지합니다. 3위 IBK기업은행과 승점차는 1점인데요, GS칼텍스가 다음 경기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봐야겠네요.
GS칼텍스의 다음 경기는 11월 1일(일)에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서울 홈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3승 2패로 GS칼텍스의 우세였습니다.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제물로 2연승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11월 1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IBK기업은행 vs GS칼텍스(화성)
※정규리그 통산 상대 전적(IBK기업은행 기준): 34승 20패, IBK기업은행 우세.
- 2020~2021 정규리그 전적: 1승, GS칼텍스 우세.
1라운드(2020.10.25, 화성): 3-2 GS칼텍스 승(XOX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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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8

  • 신동하   2020-10-26 오전 12:42:05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의 거센 저항을 뿌리치며 어렵게 어렵게 시즌 첫 승을 신고합니다.
    1세트! 1세트부터 라자레바 VS 러츠의 외국인선수 맞대결이 불을 뿜었는데 초반은 GS칼텍스가 앞섰지만 라자레바를 앞세운 IBK기업은행이 역전에 성공합니다.
    세트 중반 “안쪽이에요~” 조송화 세터의 서브득점이 나왔고, 조송화 세터가 라자레바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었죠.
    라자레바가 러츠보다 더 잘 했다고 말하고 싶은 속에 [계속]
  • 신동하   2020-10-26 오전 12:42:31
    첫 세트는 IBK기업은행이 가져갑니다.
    2세트! 안혜진이 선발세터로 나왔지만 1세트 초반부터 코트를 밟은 이원정으로 시작하고, 김유리 선수 자리에 권민지 선수가 출전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는데 결과론적으로는 1세트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 GS칼텍스였죠.
    블로킹을 앞세워서 점수차를 벌렸고, IBK기업은행도 “직접강타~ 서브득점이나 진배없어요.”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추격을 했지만 이소영과 러츠가 다시 점수차를 [계속]
  • 신동하   2020-10-26 오전 12:42:54
    벌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3세트! 라자레바보다 표승주 선수가 많이 보이면서 IBK기업은행이 리드를 잡았는데 “표자레바”라는 별명이 또 탄생되었습니다.
    이후 “속공! 차단~ 김희진!” 16:10까지 점수 간격을 벌렸고, 육서영 선수까지 득점에 가담하면서 3세트의 추는 IBK기업은행이 기울어졌고, GS칼텍스는 러츠 선수를 쉬게하며 4세트를 대비하는 모습이었죠.
    세트 막판에는 이소영 선수의 공격을 잇달아 [계속]
  • 신동하   2020-10-26 오전 12:43:35
    라자레바 선수가 막아내면서~ IBK기업은행이 한 발 앞서갑니다.
    4세트! 나란히 나란히 가다가 조송화의 더블컨텍이 나왔고, “라자레바! 막히는군요~ 이소영 선수가 갚았어요.”, “육서영! 막힙니다~ 다시 코트를 밟은 안혜진~” GS칼텍스가 먼저 20점 고지에 등정했고, 5세트로 가자고 외칩니다.
    한 때 러츠의 공격이 포히트가 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라자레바! 막혔어요~ 이번에는 한수지!”, [계속]
  • 신동하   2020-10-26 오전 12:44:02
    “러츠! 코트를 때립니다~”, “흔들려요~ 서브득점의 안혜진!” 5세트 준비해야 되겠네요.
    결국 유서연의 단독블로킹으로 경기는 파이널로~ 5세트로 갑니다.
    5세트! 초반 팽팽했지만 러츠의 연속득점으로 8:5 GS칼텍스 리드에서 코트체인지를 하였고, “서브득점! 권민지~” 이 서브득점은 굉장히 큽니다.
    뒤이어 “연속득점의 유서연~” 유서연과 권민지가 강준형 캐스터의 말처럼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며 어느새 11:5. [계속]
  • 신동하   2020-10-26 오전 12:44:34
    IBK기업은행도 끈끈한 수비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봤지만 이소영이 마침표를 찍으면서 GS칼텍스는 어렵게 어렵게 3번째 경기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합니다.
    블로킹 13:7 GS칼텍스 우위가 눈에 들어오고, 이날 경기 전 관건으로 꼽았던 것이 IBK기업은행의 리시브인데요.
    잘 버티다가 4세트부터 급격하게 흔들렸고, 중요했던 5세트에서 집중력이 무너지면서 홈개막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는데 승점 1점 밖에 [계속]
  • 신동하   2020-10-26 오전 12:45:21
    챙기지를 못했습니다.
    IBK기업은행 이야기를 하면 지난 시즌을 회상하면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지만 1라운드 1승 후 4연패 포함해서 창단 이래 최다연패인 5연패까지 빠지면서 초반 레이스가 어려웠는데요.
    지난 시즌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현대건설-흥국생명-도로공사 순으로 이어지는 남은 1라운드 3경기를 잘 치러야 되겠습니다.
    GS칼텍스 이야기를 하면 시즌 초반이고 아직 27경기 남았습니다만 3연패에 [계속]
  • 신동하   2020-10-26 오전 12:48:08
    빠졌더라면 최대 2라운드까지는 어려웠을 수 있었는데 유서연과 권민지 덕분에 한숨 돌렸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는 속에 안혜진-이원정 더블세터로 가겠지만 제1세터인 안혜진 세터가 중심을 잡아줘야겠고, 이번 시즌 3경기를 보면 이소영이 잘 하면 강소휘가 흔들리고, 강소휘가 잘 하면 이소영이 흔들리는 엇박자인데 러츠가 제몫을 하고 있는 속에 소소자매가 같이 잘 하면 더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