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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22일(금)에 열렸던 OK금융그룹 vs 대한항공(안산) 경기 Review입니다.

* OK금융그룹
직전 경기였던 KB손해보험과의 경기를 셧아웃으로 이겼던 OK금융그룹이 대한항공과의 4번째 만남에서 세트스코어 0대3으로 패하며 연승헹진을 3에서 마감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송명근 선수가 15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박원빈 선수가 5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1대2, 블로킹 7대10으로 열세였구요, 범실은 31대18로 13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범실 남발에 공격력 실종까지 나오며 경기를 패했는데요, 펠리페 선수가 4득점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겼고, 이민규 세터와 곽명우 세터가 번갈아 나오며 어려움을 겪은 것이 패배로 연결됐습니다. OK금융그룹이 대한항공에게 이기려는 마음이 너무 앞서다보니 오늘 경기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요, 다음 경기부터 5라운드가 시작이니 심기일전해주길 바랍니다.
오늘 패배로 OK금융그룹은 16승 8패, 승점 42점으로 2위를 유지합니다. 1위 대한항공과 승점차는 5점이구요, 3위 KB손해보험과 승점차는 2점입니다. 내일 KB손해보험이 현대캐피탈과 경기하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OK금융그룹의 2위 사수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OK금융그룹의 다음 경기는 30일(토)에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안산 홈경기를 갖습니다.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2승 2패입니다.
OK금융그룹이 KB손해보험과의 5라운드 첫 경기를 이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30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요스바니 선수가 복귀전을 치른 오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하며 지난 KB손해보험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곽승석 선수, 정지석 선수가 각각 11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조재영 선수 7득점, 진지위 선수 5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2대1, 블로킹 10대7로 모두 앞섰구요, 범실은 18대31로 13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요스바니 선수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는데요, 요스바니 선수는 3세트부터 임동혁 선수를 대신하여 나왔고, 유광우 세터와 호흡을 맞추며 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요스바니 선수가 오늘은 유광우 세터와 손발을 맞췄지만, 한선수 세터와는 궁합이 맞을지도 봐야겠는데요, 다음 경기에선 어떨지 봐야겠습니다. 요스바니 선수가 나오면 임동혁 선수, 곽승석 선수 중 1명은 휴식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다음 경기에서 산틸리 감독의 선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승리로 대한항공은 16승 8패, 승점 47점으로 1위를 수성합니다. 2위 OK금융그룹과 승점차는 5점으로 넓히는데요, 이러면 여자부 흥국생명에 이어 남자부 대한항공도 슬슬 독주체제로 들어갈 것 같은 예감입니다. 인천남매의 힘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대한항공의 다음 경기는 29일(금)에 삼성화재를 상대로 인천 홈경기를 갖습니다.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4승으로 대한항공의 우세구요, 삼성화재전 9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삼성화재와의 5번째 만남에서 승리하며 상대전 10연승을 만들 수 있을지 29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OK금융그룹 vs 대한항공(안산)
※정규리그 통산 상대 전적(대한항공 기준): 27승 17패, 대한항공 우세.
- 2020~2021 정규리그 전적: 3승 1패, 대한항공 우세.
1라운드(2020.10.25, 인천): 3-2 OK금융그룹 승(OOXXO)
2라운드(2020.12.03, 안산): 3-1 대한항공 승(OXOO)
3라운드(2020.12.23, 인천): 3-2 대한항공 승(OXOXO)
4라운드(2021.01.22, 안산): 3-0 대한항공 승(OOO)

●1/22(금) 현재 남자부 순위(승-패-승점, 잔여경기수)
1위. 대한항공, 16-8-47점(12G)
2위. OK금융그룹, 16-8-42점(12G)
3위. KB손해보험, 13-10-40점(13G)
4위. 우리카드, 13-10-39점(13G)
5위. 한국전력, 11-12-35점(13G)
6위. 현대캐피탈, 9-14-24점(13G)
7위. 삼성화재, 4-20-19점(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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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9

  • 신동하   2021-01-23 오전 2:49:49
    경기결과에 따라서 1위의 주인이 바뀔 수도 있었던 1,2위간의 매치에서 대한항공이 승점 3점을 챙기며 1위를 사수하며 달콤한 휴식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의 출전여부가 관심이었는데 일단 웜업존에서 시작하고, OK는 직전경기에 이어 왼쪽에 송명근-차지환으로 시작합니다.
    1세트! 먼저 치고 나간 쪽은 OK금융그룹이었으니 “정지석! 잡혔어요~ 펠리페!”, “속공! 차단하는 박원빈~”,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2:51:15
    “서브에이스! 펠리페~” 13:10 서브와 블로킹을 간격을 3점차로 리드를 잡았지만 “정지석! 블로커아웃~ 역전포인트!”, “안쪽에 떨어집니다~ 곽승석의 에이스~”, “호흡이 맞지 않아요~”, “송명근의 공격은 바깥쪽~” 역전을 넘어 19:15 오히려 대한항공이 4점을 앞섭니다.
    그 뒤로 양팀이 블로킹을 주고 받은 가운데 서브범실로 1세트 종료~ 25:21 첫 세트는 점보스.
    2세트! 12점까지 나란히 가다가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2:51:37
    “속공! 진지위~”, “정지석! 블로커아웃~ 간격은 2점차~”, “속공이 맞지 않아요.” 15:12 어느새 대한항공이 3점차까지 벌립니다.
    쫓아가야 되는 OK금융그룹이었건만 “조재성의 공격은 바깥쪽~”, “차지환! 안테나~”, “차지환! 차단하는 조재영~” 한 순간에 19:13이에요.
    이후에도 대한항공이 범실을 하긴 했지만 OK금융그룹이 굳이 따라 범실할 필요가 없는데 범실로 인해 대한항공이 피를 흘리지 않고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2:52:02
    세트포인트에 도달하였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드디어 한국 V리그 복귀에 했는데 2세트의 마침표를 찍는 득점으로 복귀를 신고하며 OK금융그룹을 막판으로 몰아넣습니다.
    3세트! 대한항공이 초반 분위기를 앞선 가운데 임동혁의 공격이 바깥으로 나가며 10:8 안심할 수 없는 리드가 되었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임동혁 선수 자리에 출전하였습니다.
    초반 끌려가던 OK금융그룹이었는데 “수비 됐어요~ 누가? 송명근~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2:52:32
    동점포인트!” 12:12 균형을 맞춥니다.
    균형을 맞춘 기쁨도 잠시 연속범실로 다시 흐름을 넘겨주다가 “정지석의 공격이 바깥쪽~” 19:19 다시 균형을 맞춘 OK였건만 “김웅비! 막히는군요~” 21:19 다시 2점차로 벌어집니다.
    이대로 끝나는가 했지만 “송명근! 맞고 나갔다는 판정~” 3세트는 25점으로 결판이 나지 않습니다.
    듀스접전에서 종결시킨 선수는 요스바니였으니 “요스바니! 뚫었습니다~”, “다이렉트!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2:52:54
    막힙니다~ 요스바니가 차단하면서 경기종료~” OK가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지만 원하는 바를 얻지 못했고 대한항공이 1위로 휴식기를 맞이합니다.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VS 한국전력처럼 이 경기도 5세트를 각오했던 사람인데 예상을 깨고 3:0 대한항공의 완승으로 끝났는데요.
    OK금융그룹의 범실 31개가 발목을 잡았고, 3연승기간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친 펠리페 선수가 4득점에 20%의 공격성공률에 그친 것도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2:53:22
    아쉬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OK금융그룹 이야기를 하면 1라운드 6전전승 이후 2라운드와 3라운드 각각 3승3패를 기록하다가 4라운드를 4승2패로 마무리하며 현재까지는 지난 시즌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제 남아있는 경기는 12경기, 2015~2016 시즌 이후 5시즌만에 봄배구를 넘어 상위권 순위싸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문제는 휴식기 이후 일정이 타이트하니 KB손해보험-삼성화재-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2:53:46
    대한항공-우리카드-현대캐피탈까지 14일간 5경기를 치르는 고난의 행군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대한항공 이야기를 하면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에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2세트 잠깐 원포인트로 등장해서 복귀를 알리는 포인트를 올렸고, 3세트에는 임동혁 자리(아포짓스파이커)에 출전하면서 5득점을 기록했는데 요스바니의 가세로 인해서 그러지 않아도 강한 대한항공이 더 강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위로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2:53:58
    휴식기를 맞이한 대한항공 역시 휴식기 이후 삼성화재-KB손해보험-OK금융그룹-한국전력에 이르기까지 14일간 4경기를 치르는 타이트하다면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 이 고비만 잘 넘기면 정규리그 우승경쟁에서 한 층 더 유리한 고지에 점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