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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22일(금)에 열렸던 GS칼텍스 vs 현대건설(서울) 경기 Review입니다.

* GS칼텍스
직전 경기였던 KGC인삼공사전을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갔던 GS칼텍스였는데요, 상대전적 1승 2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건설과의 4번째 만남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며 5연승을 이어갔습니다만 웃을 수 없는 승리였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러츠 선수가 39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김유리 선수가 5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4대2로 우세했구요, 블로킹은 8대8로 같았습니다. 범실은 16대25로 9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이겼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웃을 수 없는 승리였는데요, 3세트 24대24에서 강소휘 선수가 블로킹 착지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차상현 감독은 이겼어도 웃을 수 없었는데요, 지금 GS칼텍스는 부상병동이 됐습니다. 한수지 선수가 시즌 아웃됐고, 권민지 선수는 손가락 부상으로 1달 정도는 경기에 나설 수 없습니다. 여기에, 강소휘 선수까지 부상이라 이래저래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리고, 신인 김지원 세터도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됐기에 GS칼텍스로선 어찌됐던 잇몸배구를 해야할 상황인데요, 어찌됐던 버텨야 산다가 됐습니다.
강소휘 선수는 내일 검진 받고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부디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 승리로 GS칼텍스는 13승 6패, 승점 37점으로 2위를 유지합니다. 1위 흥국생명과 승점차는 9점으로 좁혔구요, 3위 IBK기업은행과 승점차는 11점입니다.
GS칼텍스의 다음 경기는 26일(화)에 흥국생명을 상대로 인천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1승 2패로 GS칼텍스의 열세입니다.
GS칼텍스가 흥국생명과의 4번째 만남에서 승리하며 4라운드 전승을 만들 수 있을지 26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현대건설
이번 시즌 GS칼텍스전 2승 1패로 우세를 점하고 있는 현대건설이었는데요, 원정경기 0승의 저주를 풀지 못하며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루소 선수 34득점, 양효진 선수 16득점, 정지윤 선수 13득점을 기록했습니다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2대4로 열세였구요, 블로킹은 8대8로 같았습니다. 범실은 25대16으로 9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 역시나 범실에 분루를 삼킨 현대건설이었는데요, 1세트를 줄곧 앞서다가 막판에 버티지 못한 바람에 경기를 내준 것이 4연패로 이어졌습니다. 1세트를 가져왔다면 현대건설이 탄력을 받았을텐데, 그렇지 못한게 아쉬웠는데 범실이 현대건설을 힘들게 했습니다. 여기에 측면에서 루소 선수가 34득점을 기록한 반면, 반대편에 있는 황민경 선수, 고예림 선수는 각각 6득점과 7득점에 머무른 것도 패인이었는데요, 레프트의 아쉬움이 컸던 오늘 경기였다고 하겠습니다.
오늘 패배로 현대건설은 6승 14패, 승점 18점으로 6위를 유지합니다. 5위 KGC인삼공사와 승점차는 5점입니다. 현대건설로선 수요일에 KGC인삼공사가 흥국생명에 패했기에 기회를 잡았으나 오늘 살리지 못했네요.
현대건설의 다음 경기는 27일(수)에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김천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1승 3패로 현대건설의 열세입니다.
현대건설이 도로공사와의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패 탈출 및 원정 첫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27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GS칼텍스 vs 현대건설(서울)
※정규리그 통산 상대 전적(현대건설 기준): 54승 48패, 현대건설 우세.
- 2020~2021 정규리그 전적: 2승 2패.
1라운드(2020.10.17, 수원): 3-2 현대건설 승(XOOXO)
2라운드(2020.11.14, 서울): 3-0 GS칼텍스 승(OOO)
3라운드(2020.12.19, 수원): 3-1 현대건설 승(OOXO)
4라운드(2021.01.22, 서울): 3-1 GS칼텍스 승(OOXO)

●1/22(금) 현재 여자부 순위(승-패-승점, 잔여경기수)
1위. 흥국생명, 16-3-46점(11G)
2위. GS칼텍스, 13-6-37점(11G)
3위. IBK기업은행, 9-10-26점(11G)
4위. 한국도로공사, 7-12-24점(11G)
5위. KGC인삼공사, 7-13-23점(10G)
6위. 현대건설, 6-14-18점(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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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9

  • 신동하   2021-01-23 오전 3:30:48
    선두와 간격을 좁혀야 하는 GS칼텍스와 3위와의 간격을 좁혀야 하는 현대건설의 맞대결에서 GS칼텍스가 우여곡절 끝에 승점 3점을 챙기면서 흥국생명과의 간격을 9점으로 좁힙니다.
    GS칼텍스가 한수지 선수에 이어 권민지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악재가 들려왔는데 중앙에 김유리-문명화 조합으로 시작합니다.
    1세트! “이소영! 차단하는 헬렌 루소~”, “러츠! 가로막힙니다~ 양효진!” 연속블로킹으로 초반 분위기를 잡은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3:31:13
    현대건설이었고, 이후에도 루소의 활약으로 리드를 잡아갑니다.
    이후로는 GS칼텍스가 쫓아가면 현대건설이 달아나는 모습이었는데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현대건설이었지만 마지막에 버티지를 못했으니 “러츠! 역전으로 갑니다~” 24:23 오히려 GS칼텍스의 세트포인트가 되었고, “루소! 막혔어요~” 25:23 줄곧 끌려가던 GS칼텍스가 1세트를 가져갔는데 현대건설로서는 잡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2세트! 1세트의 여파가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3:31:37
    남아있는 모습이었으니 “러츠! 코트를 쪼갭니다~”, “러츠! 블로커아웃~”, “속공이 막혀요~ 김유리!” 어느새 스코어는 7:2에요.
    이후로는 달아나면 쫓아가는 모습이었는데 “고예림! 빈 자리~” 현대건설이 1점차까지 다시 쫓아갔지만 “서브득점의 러츠~”, “고예림! 차단~ 안혜진의 단독블로킹!” 18:14 다시 벌어졌어요.
    세트 후반에는 현대건설이 와르르 무너졌으니 “황민경! 블로킹 안쪽이에요~”,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3:32:14
    문명화 자리에 들어온 문지윤도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현대건설을 막판으로 몰아넣습니다.
    3세트! 10점까지는 같이 도착했지만 “러츠! 블로커아웃~”, “러츠! 코트를 때립니다~” 러츠의 활약을 앞세워 GS칼텍스가 다시 도망을 갔고, “서브득점의 안혜진~” 18:14 GS칼텍스의 승점 3점이 눈앞인 듯 했습니다.
    그렇지만 현대건설에게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왔으니 “이소영! 차단하는 양효진~”,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3:32:34
    “황민경! 코트를 때립니다~” 1점차까지 쫓아왔고 러츠의 공격이 바깥으로 나가면서 23:23 동점이 되었는데 1세트와는 정반대에요.
    결국 3세트는 25점으로 결판이 나지 않은 가운데 변수가 등장하니 강소휘 선수가 “아~ 착지하다가...”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후 재개된 경기에서 강소휘 선수가 빠진 탓이었는지 흔들렸고, “루소! 세트포인트~”, “양효진! 3세트 마침표~” 28:26 현대건설이 반격을 하네요.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3:32:58
    4세트! 경기가 갑자기 불이 붙었는데 “러츠! 가로막힙니다~ 헬렌 루소~”, “러츠! 차단~ 이번엔 양효진!” 블로킹을 아세워 13:10 현대건설이 간격을 3점차로 벌립니다.
    한 때 동점을 허용했지만 “러츠! 이번에도 양효진~”, “루소 자리에 오랜만에 코트를 밟은 황연주의 공격포인트~”, “러츠! 아하~ 나갔네요.” 20:17 만약 5세트 가면 GS칼텍스가 힘들어질 수 있는데.
    하지만 러츠가 5세트는 원하지 않는다는 걸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3:33:21
    공격으로 보여준 가운데 러츠 VS 루소의 대결구도로 흘러가더니 4세트도 25점으로 결판이 나지 않습니다.
    듀스접전에서 “이소영! 코트를 때립니다~”, “누가? 누가? 러츠~ 경기 마침표~” GS칼텍스가 어렵게 어렵게 승점 3점을 챙깁니다.
    3:1로 GS칼텍스가 승리를 거뒀다지만 이긴 GS칼텍스나 패한 현대건설, 두 팀 모두 웃을 수만은 없는 경기라고 말하고 싶으니 먼저 GS칼텍스부터 이야기를 하면 차상현 감독의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3:34:03
    근심이 깊어지게 만든 것이 바로 부상입니다.
    한수지 선수가 발목수술로 인해 시즌 아웃, 권민지 선수도 손가락 골절로 6주~8주간 전력 이탈, 설상가상 이날 경기에서는 강소휘 선수까지 착지과정에서 발목부상을 당하면서 다음날 결과를 봐야겠지만 이번 시즌 최대의 고비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다음 경기가 오는 화요일 흥국생명전인데 이 경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여자배구팬들이 많을텐데 선두경쟁에 다시 [계속]
  • 신동하   2021-01-23 오전 3:34:57
    불을 지필지? 아니면 일단 2위 사수에 중점을 둘지? 보겠고요.
    반대로 현대건설은 4세트도 아쉬웠지만 1세트가 두고두고 미련이 남을 겁니다.
    1세트를 축구 전-후반 90분으로 비유하면 89분동안 분위기 좋았는데 1분을 버티지 못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KGC인삼공사전 3:0 승리 후 다시 4연패에 빠진 현대건설의 이후 일정은 4일을 쉬고 도로공사전, 또 3일을 쉬고 흥국생명전인데 이제는 더 밀리면 이번 시즌 어렵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