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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16일(월)에 열렸던 삼성화재 vs 한국전력의 의정부·도드람컵 남자부 A조 Review입니다.

* 삼성화재
조별리그 1차전이었던 OK금융그룹전을 세트스코어 0대3으로 패했던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2차전을 치렀으나 결과는 세트스코어 0대3 패배였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이하늘 선수가 13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이강원 선수가 5득점을 기록했습니다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2대1로 우세했구요, 블로킹은 5대15로 열세였습니다. 범실은 18대16으로 2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삼성화재가 블로킹에서 크게 밀린 것이 패인이었고, 신동광 리베로, 정수용 선수까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패배로 직결됐습니다. 고희진 감독 입장에선 코로나19로 힘들었는데 부상 선수까지 나오면서 여러모로 힘든 상황을 맞이하게 됐는데요, 삼성화재로선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패배로 삼성화재는 조별리그 2패를 기록합니다. 다음 경기는 18일(수)에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차전을 갖습니다.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과의 V클래식매치에서 승리하며 1승 2패로 조별리그를 마감할 수 있을지 18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전력
조별리그 1차전이었던 현대캐피탈전을 세트스코어 2대3으로 패했던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서재덕 선수 15득점, 임성진 선수 10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신영석 선수 9득점, 박찬웅 선수 5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1대2로 열세였구요, 블로킹은 15대5로 우세했습니다. 범실은 16대18로 2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블로킹에서 우위가 한국전력을 승리로 이끌었는데요, 서재덕 선수가 5개의 블로킹을 잡으며 제 역할을 해준것이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서재덕 선수가 지난 현대캐피탈전에서 6득점에 머무르며 군복무 공백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오늘 경기에선 15득점을 기록하며 장병철 감독의 믿음에 부응해준 것이 컸습니다. 한국전력으로선 서재덕 선수의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던 오늘 경기였습니다.
오늘 승리로 한국전력은 조별리그 1승 1패를 기록합니다. 다음 경기는 18일(수)에 OK금융그룹을 상대로 3차전을 갖습니다.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과의 3차전을 승리하며 2승 1패를 기록할 수 있을지 18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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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7

  • 신동하   2021-08-17 오전 1:39:03
    한국전력이 “돌아온 덕큐리” 서재덕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1승1패로 준결승 진출의 희망을 이어갑니다.
    삼성화재가 지난 시즌 V리그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승3패로 대등했는데 그 때문이었나요? 1세트 초반에는 황승빈 세터의 서브득점을 앞세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허나 한국전력이 블로킹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아간 가운데 삼성화재에게 부상악재가 찾아왔으니 신동광 리베로와 정수용 선수가 부상으로 [계속]
  • 신동하   2021-08-17 오전 1:39:53
    이탈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에 백광현 리베로가 코트를 밟았지만 백광현 리베로도 정상컨디션이 아니었기에 구자혁 선수가 리베로 역할을 맡았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우여곡절 끝에 참가하였고, 고희진 감독은 부상없이 대회를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였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이후 재개된 경기에서는 오른쪽에 서재덕과 왼쪽에 임성진이 공격포인트를 올린 한국전력이 첫 세트를 가져가게 [계속]
  • 신동하   2021-08-17 오전 1:40:12
    되었습니다.
    2세트는 초반에 팽팽하게 흘러갔지만 한국전력이 서재덕 선수를 앞세워 치고 나간 모습이었는데 확실히 복귀전이었던 현대캐피탈전보다는 나은 모습이었고, 군 복무 이전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8-2019 시즌 당시 사실상 외국인선수의 역할을 하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에 비해 삼성화재는 정수용 선수 자리에 출전한 이하늘 선수가 오른쪽에서 제몫을 해줬지만 구자혁 리베로가 저런 범실은 하면 안 되죠~ [계속]
  • 신동하   2021-08-17 오전 1:40:37
    찬물을 끼얹었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한국전력은 황동일의 공격본능이 나왔고, 서재덕 자리에 출전한 김동영 선수의 서브득점까지 나오면서 포히트 범실로 2세트가 마무리되었고 삼성화재는 막판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3세트는 리드를 잡고 있는 쪽은 한국전력이었지만 2세트의 좋았던 이하늘 선수의 활약으로 인해 삼성화재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갔는데요.
    이시몬의 공격이 이하늘에게 [계속]
  • 신동하   2021-08-17 오전 1:41:07
    막히면서 1점차까지 압박을 받았지만 한국전력에는 신영석이 있었으니 이강원의 속공을 차단하면서 3점차로 벌렸는데 결정적인 블로킹이었습니다.
    결정적인 블로킹을 잡아낸 신영석은 속공득점으로 팀에게 매치포인트를 안겨다줬고, 김동영이 후위공격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으며 한국전력이 준결승 진출에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전력이 승리할 수 있었던데에는 화력에서의 우세는 물론 블로킹 15:5 우위가 [계속]
  • 신동하   2021-08-17 오전 1:43:51
    큰 역할을 했습니다.
    삼성화재 이야기를 하면 큰 부상이 아니기를 빌겠고, 그러는 속에 첫 번째 경기에서는 정수용 선수의 활약이 빛났는데 이날은 속초고를 졸업하고 지난 시즌 3라운드 5순위로 입단한 이하늘 선수의 활약이 빛났는데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현대캐피탈전에서도 이하늘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전력 이야기를 하면 한국전력 팬들이 왜 서재덕을 기다렸는지를 알 수 있었던 경기였고, [계속]
  • 신동하   2021-08-17 오전 1:44:04
    오른쪽의 서재덕 선수가 한국전력의 현재라면 왼쪽의 임성진 선수는 한국전력의 미래가 되겠는데 임성진 선수가 컵대회 더나가 V리그에서 일취월장해서 장차 한국전력을 이끌어야 되겠습니다.
    한국전력의 조별예선 마지막 상대는 OK금융그룹인데 한국전력이 이날 경기 블로킹 15개를 기록했고, OK금융그룹도 첫 경기 8개, 두 번째 경기 11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는데 양팀의 블로킹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