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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18일(수)에 열렸던 한국전력 vs OK금융그룹의 A조 Review입니다.

* 한국전력
직전 경기였던 삼성화재전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던 한국전력이 준결승 진출이 일찌감치 확정된 OK금융그룹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서재덕 선수 21득점, 이시몬 선수 15득점, 신영석 선수, 박찬웅 선수가 각각 1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7대3, 블로킹 11대10으로 모두 우세했구요, 범실은 27대20으로 7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서재덕 선수가 21득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의 견인차가 됐는데요, 경기를 치를수록 서재덕 선수가 예전 감각을 찾아가기 시작한 것이 한국전력에게 힘이 됐습니다. 서재덕 선수의 맹활약 덕분에 장병철 감독도 경기 운영에 있어 부담을 덜할 수 있었는데요, 한국전력으로선 서재덕 선수가 사닷 선수, 박철우 선수가 복귀하는 V리그에서도 맹활약을 해주길 기대하겠지요?
오늘 승리로 한국전력은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과 2승 1패로 동률을 이뤘습니다만 세트득실은 OK금융그룹과 같은 +3이었구요, 세트득실률에서 OK금융그룹을 앞서며 1위를 기록합니다. 다음 경기는 20일(금)에 B조 2위를 상대로 준결승전을 갖는데요, 준결승전 고개를 넘으며 컵대회 2년연속 우승을 향해 한발 다가갈 수 있을지 20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OK금융그룹
직전 경기였던 현대캐피탈전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던 OK금융그룹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최홍석 선수 13득점, 박창성 선수 11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3대7, 블로킹 10대11로 모두 열세였습니다. 범실은 20대27로 7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이미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OK금융그룹이 무리할 필요가 없었던 경기였습니다만 이왕이면 1위를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한국전력의 파상공격에 힘 한번 쓰지 못하고 패배를 떠안고 말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권준형 세터, 전병선 선수의 부상이 나오며 석진욱 감독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이들 두 선수가 빠진 공백이 준결승전에서 영향을 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면 곽명우 세터가 준결승전, 결승전까지 전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석진욱 감독은 어떻게 경기 운영을 할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패배로 OK금융그룹은 한국전력, 현대캐피탈과 함께 2승 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득실률에서 한국전력에 밀려 2위를 차지합니다. 다음 경기는 20일(금)에 B조 1위팀과 준결승전을 갖는데요, OK금융그룹이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잘 메우며 준결승 고개를 통과할 수 있을지 20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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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7

  • 신동하   2021-08-19 오전 2:15:26
    준결승 진출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입장의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A조 1위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첫 세트는 서브와 블로킹을 앞세운 한국전력이 초반 분위기를 잡았고, 중반에도 서재덕의 공격이 폭발했고 임성진의 서브득점이 나오며 8점차까지 벌렸습니다.
    반면 OK금융그룹은 부상자까지 나왔으니 권준형 세터와 전병선 선수가 충돌로 인해서 권준형 세터가 [계속]
  • 신동하   2021-08-19 오전 2:15:49
    전병선 선수가 충돌로 인해서 권준형 세터가 코트 밖으로 떠나고 말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결국 다이렉트로 첫 세트는 한국전력이 가져갔습니다.
    1세트와는 달리 2세트는 한 쪽이 확~ 치고 달아나지 못한 가운데 OK금융그룹은 미들블로커로 출발한 박창성 선수가 아포짓스파이커로 출전했는데요.
    박창성 선수는 과거 한양대 시절에는 아포짓스파이커로 뛰었던 선수입니다.
    박원빈의 서브득점으로 OK가 [계속]
  • 신동하   2021-08-19 오전 2:16:10
    2점차로 벌렸지만 서재덕의 서브득점으로 균형을 맞췄고, 서재덕의 공격이 나가면서 OK가 다시 2점차로 앞섰지만 신영석의 블로킹으로 균형을 맞추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는데요.
    듀스승부가 되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임성진의 공격이 비디오판독까지 갔지만 맞지 않고 나가면서 승부는 원점.
    3세트는 양팀이 서브와 블로킹으로 기세를 올린 초반을 지나서 중반에 한국전력이 먼저 치고 올라갔는데 김웅비의 공격을 막아냈고, [계속]
  • 신동하   2021-08-19 오전 2:16:25
    서재덕과 이시몬의 공격득점, 박찬웅의 서브득점까지 나오면서 간격을 8점차까지 벌렸습니다.
    OK금융그룹도 박창성의 연속 후위공격득점으로 힘을 냈지만 신영석의 속공으로 3세트는 한국전력이 가져가게 됩니다.
    막판에 몰린 OK금융그룹은 4세트 초반 2011-2012 시즌 1라운드 1순위이자 신인왕 최홍석의 서브득점으로 기세를 올리자 한국전력도 2011-2012 시즌 1라운드 2순위 서재덕의 서브득점으로 응수했는데요. [계속]
  • 신동하   2021-08-19 오전 2:16:45
    OK금융그룹의 분위기로 흘러가다가 한국전력이 블로킹으로 균형을 맞췄고, 서재덕의 다이렉트로 역전을 넘어 2점차 리드를 잡았습니다.
    범실로 위기를 맞으며 5세트 생각을 하던 찰나에 김동영 선수의 서브로 분위기를 다시 되찾았고, 세트 막판 양팀 왼손잡이 공격수의 희비가 엇갈렸으니 조재성의 공격은 바깥으로 나간 반면 서재덕의 공격은 터치아웃이 되며 경기종료.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 상대로 3:1의 승리를 [계속]
  • 신동하   2021-08-19 오전 2:17:03
    거둠으로 인해서 A조에 주어진 준결승 티켓 2장은 한국전력과 OK금융그룹에게로 돌아갑니다.
    한국전력,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 세 팀이 2승1패를 기록했지만 세트득실율에 의해서 (한국전력의 세트득실율은 2.000, OK금융그룹의 세트득실율은 1.750, 현대캐피탈의 세트득실율은 1.400) 현대캐피탈이 짐을 싸게 되었습니다.
    준결승 티켓 2장을 놓고 죽마고우의 세 감독이 치열하게 경쟁을 했는데 최태웅 감독이 울었네요. [계속]
  • 신동하   2021-08-19 오전 2:17:19
    서재덕 선수를 필두로 한 한국전력 선수들의 고른 득점이 인상적이었고, 패했지만 OK금융그룹은 박창성 선수가 아포짓스파이커와 미들블로커를 오가는 활약이 인상적이었는데 권준형 세터의 부상으로 인해서 곽명우 세터의 어깨가 무겁게 되었습니다.
    A조에 주어진 준결승 티켓 2장은 가려졌고 B조에 주어진 준결승 티켓 2장의 주인은 어느 팀이 가져갈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