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본문 내용

권중현

25일(수)에 열렸던 한국도로공사 vs GS칼텍스의 여자부 A조 Review입니다.

* 한국도로공사
직전 경기였던 KGC인삼공사전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던 한국도로공사가 GS칼텍스와의 2차전을 세트스코어 2대3으로 패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박정아 선수 31득점, 배유나 선수 15득점, 문정원 선수 10득점을 기록했습니다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1대9로 열세였구요, 블로킹은 12대9로 우세했습니다. 범실은 24대22로 2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도로공사가 1,2세트를 가져올때만 해도 승리의 여신이 미소짓나 싶었는데요, 3세트부터 GS칼텍스의 역습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며 경기를 패하고 말았습니다. 박정아 선수가 1,2세트는 좋았는데 3세트부터 힘에 부친것이 결과적으로 패배로 고스란히 이어졌구요, 서브의 힘에서 처참하게 밀린 것도 패인이었습니다. 특히 안혜진 세터에게 5개의 서브를 허용한 것이 너무 뻐아팠는데요, 임명옥 리베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의 리시브 라인이 안혜진 세터를 막지 못했던게 아쉬웠다고 하고 싶네요. 도로공사로선 안혜진 세터가 야속했던 오늘 경기였습니다.
오늘 패배로 도로공사는 조별리그 1승 1패를 기록하며 2위를 확정짓습니다. 다음 경기는 내일 26일(목)에 B조 2위 흥국생명을 상대로 순위결정전을 갖습니다.
도로공사가 흥국생명과의 순위결정전을 승리하며 준결승 희망가를 부를 수 있을지 내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GS칼텍스
직전 경기였던 KGC인삼공사전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던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강소휘 선수 18득점, 문지윤 선수 15득점, 유서연 선수 13득점, 김유리 선수, 최은지 선수가 각각 1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9대1로 우세했구요, 블로킹은 9대12로 열세였습니다. 범실은 22대24로 2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1,2세트를 내주며 GS칼텍스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3세트부터 공격과 서브 등이 살아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구요, 안혜진 세터가 이고은 세터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것도 컸습니다. 안혜진 세터는 서브 5개에 블로킹 3개까지 기록하며 9득점까지 올리며 차상현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는데요, 도쿄올림픽을 경험한 것이 효과를 봤나요? 안혜진 세터가 지난 시즌보다는 한결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하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안혜진 세터의 힘이 오늘 경기를 이겼다고 하고 해야겠네요.
오늘 승리로 GS칼텍스는 2승으로 조별리그 1위를 확정짓습니다. 다음 경기는 내일 26일(목)에 B조 3위인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순위결정전을 갖습니다.
GS칼텍스는 순위결정전과 상관없이 현대건설과 함께 준결승전에 선착한 상태인데요, 내일 IBK기업은행전도 승리하며 3연승을 달릴 수 있을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입력양식

욕설, 상업적인 내용, 특정인이나 특정사안을 비방하는 내용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400

전체댓글수 8

  • 신동하   2021-08-26 오전 2:14:12
    지난 시즌 도로공사와의 컵대회 포함 7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GS칼텍스인데 (컵대회이긴 하나) 이번 시즌 첫 만남에서도 GS칼텍스가 두 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세 세트를 가져오는 역전승을 거두며 도로공사를 또 한 번 울립니다.
    정대영의 블로킹과 박정아와 배유나가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1세트 초반 분위기를 잡은 도로공사였지만 유서연의 서브득점과 최은지의 연속 공격포인트로 GS칼텍스가 균형을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14:32
    맞췄는데요.
    동점을 허용한 도로공사였지만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으니 이예림의 서브득점, 정대영과 배유나의 블로킹득점으로 4점차로 벌린 후 돌아온 하유정 선수가 터치아웃득점으로 세트포인트에 도달했고, 정대영의 블로킹으로 첫 세트를 도로공사가 가져가게 됩니다.
    2세트는 1세트와는 달리 GS칼텍스가 블로킹을 앞세워 초반 5:0까지 앞섰지만 도로공사는 에이스 박정아를 앞세워 야금야금 추격하더니 다이렉트로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14:55
    16:16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합니다.
    동점을 허용했지만 GS칼텍스는 최은지의 서브득점으로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지만 포지션폴트로 다시 동점이 되었고, 박정아 선수의 활약으로 도로공사가 기어코 역전에 성공한 후 세트포인트에 도달하게 됩니다.
    세트종료냐? 듀스냐?의 기로에서 최은지의 공격이 노터치아웃 되면서 도로공사 2:0.
    정대영의 속공득점과 블로킹득점 그리고 문정원의 공격포인트로 도로공사가 3세트 초반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15:20
    분위기를 잡을 때만 하더라도 도로공사가 쉽게 이기겠지 생각을 했는데요.
    그렇지만 강소휘와 유서연을 앞세운 GS칼텍스가 세트 중반 분위기를 뺏어오는데 성공하더니 안혜진 세터의 서브 2득점을 기록하는 등 점수간격을 확 벌리며 승기를 잡았고 유서연이 마침표를 찍으며 반격에 성공합니다.
    4세트는 박빙으로 흘러가다가 도로공사의 범실로 틈이 생겼고, 오른쪽 공격수로 나온 문지윤 선수의 공격이 폭발하면서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15:51
    4점차까지 간격을 벌리며 5세트를 준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에도 박정아 선수가 지친 기색을 보였고, 강소휘 선수가 4세트의 마침표를 찍으며 경기는 파이널로~(강준형 캐스터 Ver.)
    운명의 5세트에서 먼저 기선을 잡은 쪽은 GS칼텍스였으니 강소휘-문지윤-유서연의 날개공격과 도로공사의 범실이 나오면서 8:4 리드인 채 코트를 바꿨는데요.
    하지만 도로공사도 배유나와 전새얀의 활약과 상대의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16:18
    네트터치 범실로 9:9 균형을 맞추며 4점차를 극복합니다.
    시소게임에서 박정아의 공격을 문지윤이 막아내며 14:12 GS칼텍스가 매치포인트에 선점했고, 유서연이 경기의 마침표를 찍으며 GS칼텍스가 대역전드라마를 썼습니다.
    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전에 이어 GS칼텍스전에서도 블로킹의 우위(12:9)를 보여줬지만 GS칼텍스가 서브(9:1 우위)로 도로공사의 조직력을 무너뜨린 것이 승리의 요인이 되었습니다.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16:53
    도로공사 이야기를 하면 GS칼텍스의 서브에 흔들렸고, 시즌 때는 켈시 페인 선수가 가세되면 달라지겠지만 박정아 선수의 높은 점유율이 독이 되고 말았습니다.
    장기전으로 가면 도로공사가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건만 결국엔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역전패를 당하고 약 19시간 후에 조 순위결정전을 치르게 되는데 3일연속 경기에요.
    김종민 감독이 신경써야 될 건 선수들의 체력안배가 되겠습니다.
    반대로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17:06
    GS칼텍스는 “역시 트레블팀!”이라는 말을 하고 싶고, 컵대회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전진했는데 KGC인삼공사전 그리고 도로공사전을 보면 서브의 우위가 인상적이었는데요.
    남은 컵대회는 물론 다가오는 시즌 때 GS칼텍스를 만나는 팀은 리시브라인은 필히 점검해야 될 것 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