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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25일(수)에 열렸던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의 여자부 B조 Review입니다.

* IBK기업은행
서남원 감독의 복귀전이었던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했던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과의 2차전도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김희진 선수, 최정민 선수가 각각 15득점을 기록했구요, 김주향 선수가 14득점을 기록했습니다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2대7, 블로킹 11대12로 모두 열세였구요, 범실은 15대23으로 8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범실과 서브에서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에 밀린 것이 결과적으로 패배로 이어졌구요, 세터 대결에서도 조송화 세터, 김하경 세터가 박혜진 세터에게 판정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여기에 지난 현대건설전에 이어 세트스코어 1대1 상황에서 3세트를 넘지 못한 것도 4세트에 영향을 줬다고 해야겠네요. IBK기업은행으로선 조별리그 2경기 모두 3세트가 야속할 것 같습니다.
오늘 패배로 IBK기업은행은 조별리그 2패를 기록하며 3위를 확정짓습니다. 다음 경기는 26일(목)에 A조 1위팀 GS칼텍스를 상대로 순위결정전을 갖습니다.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와의 순위결정전을 승리하며 준결승 희망가를 부를 수 있을지 내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흥국생명
직전 경기였던 현대건설전을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했던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과의 2차전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김미연 선수, 이주아 선수가 각각 18득점을 기록했구요, 최윤이 선수 16득점, 김다은 선수 1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끓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7대2, 블로킹 12대11로 모두 우세했구요, 범실은 23대15로 8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화력 대결에서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에 승리했는데요,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던 감미연 선수가 18득점으로 제 몫을 해줬구요, 센터 대결에서 이주아 선수, 변지수 선수가 우위를 점한 것도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이주아 선수는 6개, 변지수 선수는 3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중앙에서 제 역할을 해줬습니다. 여기에 박혜진 세터의 볼배분까지 빛나며 오늘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봤을때 흥국생명이 잃을게 없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한 것이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흥국생명으로선 귀중한 승리였던 오늘 경기였습니다.
오늘 승리로 흥국생명은 조별리그 1승 1패를 기록하며 2위를 확정짓습니다. 다음 경기는 내일 26일(목)에 A조 2위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순위결정전을 갖습니다.
흥국생명의 젊은 패기가 도로공사의 노련함을 잠재울 수 있을지 내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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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7

  • 신동하   2021-08-26 오전 2:19:45
    젊은 패기의 팀으로 새롭게 태어난 흥국생명이 김희진 선수가 3세트부터 등장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미연 선수의 연속 서브득점으로 첫 세트 분위기를 잡은 흥국생명이었지만 IBK기업은행도 김주향 선수의 공격포인트로 기세를 올렸죠.
    이후 팽팽하게 전개되다가 김미연의 공격을 잇달아 조송화 세터가 막아냈고, 김주향 선수가 공격에서 결정을 지어주며 IBK기업은행이 세트포인트에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20:12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최정민의 속공으로 1세트를 IBK기업은행이 가져갔는데 야구로 치면 텍사스 안타였어요.
    2세트는 흥국생명이 블로킹으로 초반 리드를 잡았고, 한 때 동점을 허용했지만 김미연 선수의 연속서브득점과 이주아의 블로킹으로 5점차까지 리드 폭을 벌렸습니다.
    IBK기업은행의 추격전도 만만치 않았으니 연속범실을 할 때만 하더라도 이대로 세트를 내주는 듯 했지만 조송화의 서브 2득점으로 균형을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20:43
    맞췄지만 김다은 선수가 IBK기업은행의 추격을 뿌리치며 25:23 승부는 원점이 되었습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흥국생명은 김다은의 공격포인트, 김미연의 서브득점, 이주아의 블로킹득점과 이동공격득점, 박혜진의 패스페인트로 3세트 초반 리드를 잡았죠.
    IBK기업은행은 3세트부터 김희진 선수가 아포짓스파이커로 출전했는데 김희진 선수의 활약으로 6점차를 극복하며 뒤집기에 성공하였지만 김주향의 공격을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21:20
    박혜진 세터가 막아내면서 흥국생명이 세트포인트에 먼저 도달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김희진 선수가 3세트를 듀스로 안내했고, 치열한 듀스접전 끝에 최윤이 선수가 마침표를 찍으며 흥국생명이 3세트를 가져옵니다.
    최정민 선수의 블로킹득점과 다이렉트득점으로 4세트 초반 분위기를 IBK기업은행이 잡았지만 범실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죠.
    흥국생명도 위기는 있었지만 이주아 선수가 공격에서 마침표를 찍었고,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22:03
    김주향 선수의 공격을 박혜진 세터가 막아냈는데 이 블로킹은 결정타가 될 수 있는 블로킹입니다.
    이후 김현정 선수의 아쉬운 서브범실이 있었고 김미연 선수가 경기의 마침표를 찍으면서 흥국생명은 조 순위결정전 결과에 따라서 준결승 진출도 바라볼 수 있는 입장이 되었고, 서남원 감독의 IBK기업은행 감독으로서의 승리는 또 다음으로 미뤄야했습니다.
    서브에서 7:2로 앞선 흥국생명이었는데 흥국생명의 7개 가운데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23:41
    6개가 김미연 선수였고, 매 세트 타이트했는데 세트 후반 집중력에서 흥국생명이 앞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 선수가 3세트와 4세트에만 출전했는데도 불구하고 최정민 선수와 같은 15득점을 기록하였는데 다가오는 시즌에는 미들블로커만이 아닌 아포짓스파이커 김희진의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허나 세트 후반 집중력은 남은 컵대회 더나가 시즌 때의 숙제입니다. [계속]
  • 신동하   2021-08-26 오전 2:25:55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과는 다른 팀이 되었는데 이주아 선수도 잘 했고, 최윤이 선수도 잘 했지만 김미연 선수에 주목하고 싶으니 지난 경기와는 달리 주장값을 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전통의 강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리빌딩을 주목했다면 다가오는 시즌에는 흥국생명의 리빌딩을 보는 것도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제는 약 15시간 30분 후에 조 순위결정전인데 상대 도로공사에 비해 회복력은 빠르겠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