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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26일(목)에 열렸던 한국도로공사 vs 흥국생명의 순위결정전 Review입니다.

* 한국도로공사
조별리그 1승 1패를 기록하며 A조 2위를 차지한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하며 4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전새얀 선수가 21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배유나 선수 9득점, 하유정 선수 6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7대4, 블로킹 10대9로 우세했구요, 범실은 30대21로 9개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김종민 감독이 박정아 선수를 쉬게 하였구요, 이고은 세터와 안예림 세터가 동시에 출전하는 등 크게 무리시키지 않은 경기를 했습니다. 도로공사 입장에선 1세트라도 가져오면 준결승전에 갈 수 있기에 크게 무리하지는 않았던 경기였습니다. 소득이라면 이예림 선수, 한송희 선수, 우수민 선수 등이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는 것인데요, V리그가 시작되면 주전선수만으로는 경기를 온전히 치를 수 없기에 백업 선수들의 역할도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찌됐던 백업 선수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도로공사의 다음 경기는 28일(토)에 조별리그 1위팀인 현대건설을 상대로 준결승전을 갖습니다. 높이의 현대건설을 넘고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28일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흥국생명
조별리그 2위를 차지한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와의 순위결정전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기며 조별리그 2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개인 득점을 살펴보면 김다은 선수 18득점, 김미연 선수 14득점을 기록했구요, 센터진에선 이주아 선수 7득점, 변지수 선수 6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서브에이스 4대7, 블로킹 9대10으로 열세였구요, 범실은 21대30으로 9개 적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김미연 선수, 김다은 선수가 도합 32득점을 합작하며 전새얀 선수가 21득점으로 분전한 도로공사를 꺾었는데요, 젊은 패기가 노련미를 잠재웠던 경기였습니다. 여기에 변지수 선수, 이주아 선수가 중앙에서 잘 버텨준 것은 물론이고 박혜진 세터도 야전사령관 역할을 잘 수행해주며 오늘 경기를 이기는데 힘이 됐다고 하고 싶습니다.
흥국생명은 이제 준결승전을 치르게 되는데요. 28일(토)에 조별리그 3위인 GS칼텍스를 상대로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흥국생명이 GS칼텍스 고개를 넘고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28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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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7

  • 신동하   2021-08-27 오전 2:42:37
    준결승 진출의 분수령이 될 수 있었던 조 순위결정전 제1경기에서 패기의 흥국생명이 노련미의 도로공사를 3:1로 물리쳤고, 두 세트를 가져와야만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흥국생명과 한 세트만 가져와도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도로공사였는데 두 팀 모두 미션을 완수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김다은 세터를 앞세워서 1세트 초반 흥국생명이 기선을 잡는 듯 했지만 이예림 선수의 서브타임에서 연속득점에 [계속]
  • 신동하   2021-08-27 오전 2:43:04
    성공하며 도로공사가 분위기를 뺏어오는데 성공했고 박빙승부 속에 도로공사가 주도권을 잡는 듯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주아의 서브득점으로 21:21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더니 최윤이의 블로커아웃 득점으로 흥국생명이 먼저 세트포인트를 선점했고, 세트종료냐? 듀스냐?의 기로에서 김미연의 서브득점으로 첫 세트를 흥국생명이 뒤집기에 성공하며 가져갑니다.
    하지만 2세트는 도로공사가 전새얀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계속]
  • 신동하   2021-08-27 오전 2:43:30
    리드를 잡은데 비해 흥국생명은 범실로 흐름이 끊어지는 모습이었죠.
    도로공사도 범실에서 자유롭지 못했지만 전새얀과 문정원의 공격득점으로 승기를 잡아가는 모습이었고, 김미연의 서브득점으로 추격전을 펼친 흥국생명의 추격을 뿌리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성공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도로공사는 3세트부터 선수기용의 폭을 넓혀가는 모습인 가운데 흥국생명은 김미연 선수가 [계속]
  • 신동하   2021-08-27 오전 2:44:17
    공격득점 이후 어깨를 만지며 걱정이게 만들었지만 김다은 선수가 김미연의 부담을 덜어줬고, 이주아의 블로킹득점으로 20점 고지를 먼저 밟았습니다.
    도로공사도 한송희 선수의 활약으로 2점차까지 좁히는데 성공했지만 서브범실로 3세트는 흥국생명이 가져가면서 흥국생명 역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4세트 초반도 3세트 초반과 마찬가지로 팽팽하게 가다가 최윤이 선수가 공격을 이끌며 분위기를 [계속]
  • 신동하   2021-08-27 오전 2:44:41
    흥국생명쪽으로 돌리는데 성공했고, 박혜진 세터도 패스페인트와 블로킹득점으로 장신세터의 이점을 잘 살렸습니다.
    도로공사에게도 기회가 왔으니 안예림의 서브 2득점으로 2점차까지 좁히는데 성공했지만 범실로 흥국생명이 한숨 돌리는데 도움을 주더니 결국 포지션 폴트로 경기가 마무리되고 말았습니다.
    컵대회 여자부 들어가기 직전에 여자부 6개팀 가운데 주축선수 이탈의 흥국생명이 “최약체일 것이다.”라는 [계속]
  • 신동하   2021-08-27 오전 2:45:08
    전문가들의 예상이었는데 그것을 완전히 뒤집으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는데요.
    준결승에서도 젊은 패기를 앞세워서 판을 뒤흔들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는 속에 김미연 선수의 어깨회복에 중점을 뒀으면 합니다.
    도로공사는 앞서 선수기용의 폭을 넓혔다고 썼는데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 나왔던 우수민, 백업세터 안예림, 실업무대에서 뛰다가 컵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예림, 다시 프로무대로 컴백한 [계속]
  • 신동하   2021-08-27 오전 2:45:25
    하유정(하준임에서 개명) 선수 등에게 기회를 줬는데 10월 개막되는 V리그에서도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팀 내에 “씬스틸러”가 되어줘야 하겠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정아 선수가 휴식을 취했는데 준결승전에서는 출전을 하겠죠? 준결승전에서는 박정아 선수의 부담을 다른 날개공격수이든 정대영-배유나의 중앙이든 덜어줘야 편한 경기를 치를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