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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하

지난 화요일(09.07) 2021~2022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는데요.
포털사이트 생중계를 통해서 보신 분이 있을 것이고, 기사로 접하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며칠이 지났습니다만! 그제(09.13) KBO 신인드래프트를 본 것이 생각나서 바둑이 끝난 후 복기한다는 기분으로 ㅎㅎㅎ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Ⅰ. 구슬추첨

제가 좋아하는 ^^ 구슬추첨부터 먼저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시즌 새롭게 가세될 페퍼저축은행의 5명 우선지명(원래는 6명이나 1장은 도로공사) 이후의 6개구단의 지명순서를 결정짓는 구슬추첨이 있었는데요.
지난 시즌 성적 역순에 의한 6팀의 확률을 보면 이렇습니다.

현대건설 35%
KGC인삼공사 30%
도로공사 20%
IBK기업은행 9%
흥국생명 4%
GS칼텍스 2%

이렇게 확률을 배정되었고, 구슬색깔도 드래프트 열리기 직전에 배정하였으니!

현대건설- 하늘색
KGC인삼공사- 빨강색
도로공사- 노랑색
IBK기업은행- 파랑색
흥국생명- 보라색
GS칼텍스- 초록색

구슬추첨에서 맨 먼저 나온 구슬은 KGC인삼공사의 빨강색 구슬이었습니다.
그걸 본 순간 KGC인삼공사의 구슬이 먼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한 에셀나무님을 떠올려습니다.
뒤이어 현대건설-도로공사의 구슬이 나왔고, 잠깐의 휴식 후 재개한 구슬추첨에서 흥국생명-IBK기업은행의 구슬이 나왔고, 자동으로 GS칼텍스가 마지막 차례가 되었습니다.
5개 차이였다지만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제치고 먼저 구슬이 나왔다고는 하나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큰 이변은 없었습니다.
지난해 GS칼텍스 같은 사례가 진정한 이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당시 GS칼텍스 구슬 4개였는데 1순위 지명권.


Ⅱ. 선수선발

이제 선수선발 이야기로 넘어가죠.
먼저 5명을 우선지명하게 되는 페퍼저축은행부터 살펴보면 첫 번째로 “세터 최대어”라고 불리우는 대구여고 박사랑 선수를 지명했고, 두 번째로 일신여상 윙스파이커 박은서 선수, 세 번째로 대구여고 3인방 중에 한 명인 서채원 선수, 잠시 도로공사의 순서에서 중앙여고 이예담 선수를 지명한 후(이예담 선수는 도로공사 부분에) 다시 페퍼저축은행의 차례에서 진주선명여고 김세인 선수와 수원시청 문슬기 선수를 지명했죠.
문슬기 선수가 리베로의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구여고 3인방 모두가 아닌 2명을 지명했습니다.
박사랑 선수가 구솔 선수와 주전세터를 놓고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이현 세터는 페퍼에서도 원포인트 서버?) 서채원 선수를 윙스파이커냐? 미들블로커냐?가 고민일 것으로 보이는데 미들블로커로 자리매김할 것은 모양새인데요.
페퍼저축은행에 우선지명된 선수 중에 4명의 선수에 대해서 더스파이크에서는 이렇게 한 줄 코멘트를 하였으니!
●대구여고 박사랑- “사실상 단독후보 하지만 확실한 세터 최대어”
●일신여상 박은서-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도 갖춘 밸런스 윙스파이커”
●대구여고 서채원- “여러 포지션을 경험한 자원, 장점이자 단점?!”
●선명여고 김세인- “작은 신장, 하지만 서브와 기본기 등 활용도는 분명하다.”

이제는 구슬추첨 순서대로 한 번 보도록 하죠.
페퍼저축은행의 지명이 끝난 후 첫 번째 구슬이 나온 KGC인삼공사의 차례가 왔는데 KGC인삼공사는 수원한봄고 미들블로커 이지수 선수를 지명했는데요.
박은진과 정호영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영택 감독의 드래프트 직후 인터뷰에서도 말한 것처럼 한송이 선수 이후를 생각한 지명이라고 볼 수 있고, 높이라는 팀 컬러를 확고히 한 지명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지수 선수에 대한 더스파이크의 한 줄 코멘트는 이렇습니다.
“신장까지 고려했을 때 눈여겨볼 몇 안 되는 미들블로커 후보군”

현대건설로 넘어가서 현대건설은 황민경과 고예림이 있고, 여기에 정지윤 선수가 윙스파이커로 전향을 한다지만 윙스파이커 1명이 필요했었는데 목포여상 윙스파이커 이현지 선수를 지명했는데요.
당장은 주전으로 활용하기엔 무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강성형 감독은 드래프트 직후 인터뷰에서 “서브만큼은 괜찮은 선수다. 기회가 된다면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하고 싶다.”라고 말하였죠.
이현지 선수에 대한 더스파이크의 한 줄 코멘트는 이렇습니다.
“윙스파이커 유망주 중 손에 꼽히는 파워 여기에 숨겨진 살림꾼 면모까지”

도로공사로 넘어가서 우선 중앙여고 이예담 선수부터 이야기를 하면 도로공사에게 필요한 포지션이 미들블로커였는데 미들블로커 포지션의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올해 신인드래프트 참가자 중에서 가장 신체조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예담 선수는 과거 호남정유-LG정유(현재의 GS칼텍스) 전성시대 멤버였던 홍지연 선수의 딸로 유명한데요.
“홍지연의 딸”이 아닌 홍지연 선수를 향해서 “예담이 어머니”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선수이자 정대영-배유나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선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예담 선수에 대한 더스파이크의 한 줄 평은 이렇습니다.
“올해 미들블로커 중 최고 피지컬의 소유자, 약점은 경험”
약점으로 경험을 꼽은 이유는 1학년 때는 윙스파이커로 2학년 때는 세터로 뛰었지만 미들블로커로 뛴 경험이 많기 않기에.
그러고 난 후 구슬추첨에서 의해서 도로공사의 차례가 왔을 때는 수원시청 이윤정 세터를 지명했는데 이윤정 세터가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이번 신인드래프트에 일반인 참가자 2명(문슬기, 이윤정) 있었는데 2명 모두 프로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박정아, 전새얀 등이 있다지만 유서연(現 GS칼텍스)을 떠나보낸 아쉬움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윙스파이커 지명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흥국생명으로 넘어가서 대구여고 3인방 중에 한 명인 정윤주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잠시후에도 쓰겠습니다만 신생팀을 제외한 기존구단 6팀 가운데 드래프트 승자를 꼽으라고 하면 흥국생명을 꼽고 싶으니 그 중심에는 정윤주 선수가 있습니다.
박미희 감독님이 드래프트 직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이 선수가 우리 순서에 올 거라 생각 못 했다. 우리 팀엔 공격수가 절실했다. 윤주는 파워풀하고 꾸준히 윙스파이커로 뛰었다.”라고 말하였는데 지금 현재 흥국생명에는 한 방 공격수가 있나?라고 묻고 싶은 심정입니다.
외국인선수 캐서린 벨이 있지만 캐서린 벨이 고양이에서 사자로 변했다고 트라이아웃 화상대화에서 밝혔지만 한 방면에서는 물음표입니다.
그렇기에 정윤주 선수가 부족했던 한 방을 채울 수 있을 걸로 기대를 해봅니다.
공격력은 좋지만 페퍼저축은행이 정윤주를 지명하지 않은 이유 가운데 가장 큰 원인이 리시브를 꼽고 싶은데 정윤주 선수에 대한 더스파이크의 한 줄 코멘트에도 수비적인 부분에 있어서 물음표를 달았으니!
“강력한 한 방과 에이스 기질, 수비는 물음표?”
수비와 리시브에서 어느 정도 버텨야만 프로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말합니다.

IBK기업은행은 진주선명여고 양유경 선수를 지명했는데요.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김세인 선수보다 신장이 좋고 기본기가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구슬추첨 결과에서 마지막 순서가 된 GS칼텍스는 연속지명을 하였으니 세화여고의 김주희와 차유정을 지명했습니다.
김주희 선수는 운동능력이 준수하고 속공과 이동공격 시도는 비교적 자유롭게 하는 편이지만 신장이 아쉽다는 평가이고, 차유정 선수는 이번 신인드래프트 윙스파이커 자원 중에 신장은 좋은 편에 속하는 선수입니다.
앞서 이예담 선수의 어머니가 홍지연 선수라고 하였는데 차유정 선수는 아버지가 차승훈 前한국전력 감독대행이기도 하죠.
차유정 선수에 대한 더스파이크의 한 줄 코멘트는 이렇습니다.
“신장은 매력적이나 공수 모두 2% 아쉽다. 짧은 구력에서 오는 여백이 관건.”
차상현 감독도 신인드래프트 직후 인터뷰에서 “잘 키워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후로는 Pass의 연속이다가 흥국생명이 강릉여고 박수연 선수를 지명했는데 앞서 지명한 정윤주 선수와는 스타일이 반대되는 선수입니다.
정윤주 선수는 공격력은 좋지만 수비력이 물음표인 선수라면 박수연 선수는 공격의 위력은 떨어지지만 수비와 리시브에 있어서는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미희 감독님도 드래프트 직후 인터뷰에서 강릉여고와의 연습경기를 통한 테스트를 떠올리며 “기본기가 잘 되어 있는 선수”라고 이야기하였는데요.
박수연 선수에 대한 더스파이크의 한 줄 코멘트은 이렇습니다.
“강릉여고의 공수 살림꾼. 공격에서 한 방을 좀 더 키워야 한다.”

이후 Pass의 연속이다가 IBK기업은행이 제천여고 구혜인 선수를 지명했는데 앞서 지명한 양유경 선수도 그렇고 서남원 감독은 “공격보다 수비에 눈이 들어왔다.”라며 수비강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드래프트였는데요.
그럴 것이 지지난 시즌과 지난 시즌, IBK기업은행은 2시즌 연속 리시브 최하위였죠.

두 선수를 더 이야기하고 선수지명에 대해서는 마무리하겠으니 현대건설은 수원한봄고 김가영 선수를 지명했는데 무릎부상으로 지난해에는 재활로 보냈다는 약점이 있고, 신장은 작지만 기본기가 탄탄해서 후위에서 백업으로 활용되기에 충분한 자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은 서울중앙여고 전현경 선수를 지명했는데 신장과 파이팅은 나쁘지 않은 정통 미들블로커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선수선발은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Ⅲ. 드래프트를 마치며 -염어르헝이 내년에 페퍼저축은행 유니폼?

어느 팀이 승자? 여자부 7개구단 중에 한 팀을 꼽으라고 하면 페퍼저축은행이죠.
대구여고 3인방 중에 1명이고 세터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사랑 세터를 품에 안았기에.
구솔 세터와 경쟁을 해야되는 가운데 박사랑 세터가 “페퍼저축은행판 이민규”(지금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이민규 세터의 경우, OK금융그룹 창단멤버이고 첫 시즌부터 팀의 주전세터)가 되어줄 수 있을지?
외국인선수 지명에 특별지명, 실업팀 선수를 영입한 페퍼저축은행이 신인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이제 팀다운 모습을 갖췄고, 제대로 항해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겠는데 페퍼저축은행의 첫 시즌은 어떨지?
그렇다면 페퍼저축은행을 제외한 기존 6개구단 가운데에서 승자를 물어보신다면 하면 앞서 잠깐 썼는데 저는 흥국생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이 대구여고 3인방 모두를 지명할 줄 알았지만 박사랑과 서채원을 지명한 상황에서 정윤주 선수의 이름이 불리지 않다가 흥국생명 차례가 되자 박미희 감독은 지체없이 정윤주 선수를 지명했고, 여기에 박수연 선수를 지명하였는데요.
박미희 감독님도 “이 선수(정윤주 선수)가 우리 순서에 올 거라 생각 못 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하죠.
사실 흥국생명이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도 박혜진 세터를 지명한 행운이라면 행운을 누렸는데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주아, 도수빈, 박혜진에 주전은 아니더라도 박현주와 김다은이 조연역할을 하고, 정윤주까지 잘 해준다면 흥국생명이 몇 년 후로 하나? 한... 3~4년 후에 V5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9월 7일 있었던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를 SBS스포츠 이재형 아나운서가 진행했는데요.
저는 이 드래프트를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봤는데 로테이션상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진행할 차례였다고는 하지만 “설마 이재형이겠어? 이동근 아나운서 아니면 윤성호 아나운서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래프트 시작하기 전 이재형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나온 순간, 걱정이 앞섰던 1인이었습니다. ㅎㅎㅎ
배구중계할 때는 정말 재밌게 중계하는 아나운서로 정평이 나있지만 미디어데이 그리고 드래프트 합쳐서 통산 첫 진행이었는데 배구중계와 미디어데이-드래프트는 다르기에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요.
잘 나가다가 드래프트 막판에 정규라운드 지명을 놓고 혼선이 있었죠.
저는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를 포털사이트로 봤는데 그 부분일 때 저는 “결국엔...”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채팅창의 배구팬들은 이호근 KBSN 아나운서를 많이 찾더군요.
저하고 너튜브를 통해서 인연을 맺은 배구팬이 있는데 그 배구팬은 윤성호 SBS스포츠 아나운서를 언급하셨고.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이든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이든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진행할 로테이션이 온다면 그 때는 유희종 아나운서가 진행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하죠.

이번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취업률이 44%를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33%에 비해서 높아졌는데 “페퍼저축은행 효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년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를 미리 예상해보면 내년에는 페퍼저축은행이 1명을 우선지명하고, 또 1명은 다가오는 2021-2022 시즌 최하위팀과 동일한 확률을 얻어 1라운드 지명을 하게 됩니다.
그러는 가운데 목포여상에 재학중인 몽골 출신의 어르헝 선수가 KGC인삼공사 염혜선 선수의 아버지인 염경열氏의 호적에 등록이 되면서 귀화에 8부능선을 넘었다는 소식이고, “염어르헝”이라는 한국이름을 지었습니다.
귀화절차가 마무리되면 일단 페퍼저축은행의 우선지명 1명일 때 염어르헝 선수를 지명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향후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은요.
목포여상 정진 감독은 “올해 초랑 비교해봐도 기량이 많이 늘었다. 큰 신장에 비해 순간 스피드나 반응 속도를 보면 비슷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가장 낫다고 생각한다. 근력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지만 더 붙게 된다면 가능성이 더 커질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죠.

지금까지 지난 화요일(9월 7일) 있었던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를 복기해봄과 동시에 있는 그대로의 생각을 써봤습니다.
이제 오는 9월 28일에 있을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를 기약해야 되겠죠.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 앞둘 때도 시간이 되면 여자배구 드래프트와 같은 방식으로 게재하도록 하겠고요.
장문(長文)의 글을 읽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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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 6

  • 에셀나무   2021-09-15 오전 9:29:27
    동하님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분석을 많이 하시니까 선수 한 명 한명의 향후 플레이가 잘 보이시겠어요. ^^ 저두 더스파이크 잡지좀 사서 읽는다는 것이 깜빡깜빡 하네요.
    저는 페퍼 저축은행의 배짱이 참 궁금합니다. 연패가 두렵지 않나? 하는 생각과 미래를 보고 통 크게 팀을 만들어 간다는 느낌인데요. 외인 선수가 잘해준다면 초반 선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에셀나무   2021-09-15 오전 9:46:02
    동하님 글에서 박사랑 선수가 눈에 들어오네요. 어떤 선수로 성장할지 한번 보고 싶습니다. ^^
    9월 28일이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이네요... 현대캐피탈은 하위 카드를 받으면 트레이드 기분이 나지 않는데요. ㅎㅎ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각 2장의 카드가 어떤 순번을 만들어 낼지 참 궁금합니다.
  • 에셀나무   2021-09-15 오전 9:48:11
    이번에 외인 드래프트 선발에서는 아직까지는 대한항공의 승리입니다. 이름값보다는 성실하고 데이터를 기반한 선발의 대한 항공의 완벽한 승리네요. 이름값의 브세비치인지 뽑은 현캐는 폭망... 이번 1라운드 2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는 각 팀의 감독님들, 보이지 않는 학연 지연 이름값 등에 자기도 모르게 끌리고 있는 최감독님보다 냉정한 데이터만을 봐야 하는 대한항공이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
  • 신동하   2021-09-15 오전 11:17:49
    에셀나무님 댓글 잘 읽었어요.
    ① 에셀나무님! 더스파이크 정기구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ㅎㅎㅎ
    ② 페퍼저축은행 이야기를 하면 미래를 보고 팀을 만들어가는 것에는 저도 생각을 같이합니다.
    그렇지만 당장 다가오는 시즌만을 놓고보면 초반은 힘들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승점자판기”가 될 것 같은.
    그러다가 시즌 중후반에 힘을 내면서 여자부의 재미를 선물해주는.
    ③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는 참가명단을 [계속]
  • 신동하   2021-09-15 오전 11:21:57
    일단 봐야된다는 걸 말하겠습니다.
    ④ 댓글로 외인 선발을 쓰셨고, 보이다르에 대한 글을 직접 쓰셨던데 그 이야기를 할게요.
    지난 5월 4일 남자부 트라이아웃에서 레오의 등장에도 최태웅 감독은 보이다르를 지명했는데~
    구슬이 6번째로 나왔지만 최태웅 감독은 “원래 우리의 1번이었다.”라고 말하셨는데.
    전화위복이기를 바라지만 교체할거라는 소식에 “감독님, 1번이었다면서요~”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끝]
  • 김훈태   2021-09-18 오후 12:08:44
    도공의 경우 세터도 2명입니다 이원정 떠나면서 이고은 안예림이라 세터,윙 ㅡ 비슷한실력.조건이라면 더 큰약점을 메우는게 맞습니다 윙은 실업출신 이예림(컵대회때 나옴)보강 했는데 수비력을 보고 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