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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개요

대회개요 안내 표로 첫 번째 행은 일시, 두 번째 행은 장소, 세 번째 행은 팀 구성 원칙을 나타냅니다.
대회명 2006 KOVO컵 양산프로배구
대회기간 2006년 9월 14일(목) ~ 9월 25일(일) / 12일간
장소 경남 양산실내체육관
공동주최 한국배구연맹, 양산시
주관 한국배구연맹
참가팀 총 11개팀

- 남자부
대한항공점보스, 삼성화재블루팡스, LIG손해보험그레이터스,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상무, 한국전력

- 여자부
GS칼텍스, KT&G아리엘즈, 현대건설그린폭스,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 한국도로공사
경기방식 - 예선전 : 남녀별로 1라운드 리그

- 결승전 : 남녀 예선리그 1위와 2위간의 결승전.
단 예선1위팀이 결승전에서 패할 경우는 다음날
재결승전 실시(Advantage Final)
대회상금 * 우승 : 남녀 각 1,500만원
* 준우승 : 남녀 각 400만원
* MVP : 남녀 각 200만원

2007 KOVO컵 마산프로배구대회 가장 큰 이슈는 하위권에 머물던 대한항공과 GS칼텍스의 우승이었다.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 삼성화재를 연달아 격파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김학민-신영수-강동진으로 이어지는 젊은 피와 장광균-김영래-이영택의 노련함의 조화로 창단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검증된 외국인선수 보비와 탄탄한 코칭스탭 문용관-슈빠의 지도력이 가세하며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여자부 GS칼텍스도 명가 재건에 성공하며 프로 출범 후 첫 우승의 쾌거를 안았다. GS칼텍스는 자유계약선수제도로 세터 이숙자와 센터 정대영을 동시 영입하며 전력 상승이 급상승했다. 영입 후 첫 대회인 2007 KOVO컵 마산프로대회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이숙자-정대영의 활약은 팀 우승으로 이어지며 성공적인 영입이 입증됐다. 또한 김민지-나혜원 등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까지 살아나며 지난해 V-리그 꼴찌에서 환골탈태하며 여자부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현대 남매의 우승

2006 KOVO컵 양산 프로배구 대회는 남자부 천안현대스카이워커스, 여자부 현대건설그린폭스가 우승하며 현대남매의 동반우승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자부 천안현대스카이워커스는 2005-2006 V리그 정규리그, 챔피언리그에 이어 KOVO컵 마저 우승을 쓸어 담아 당분간 남자부 최정상임을 입증했다. 현대건설그린폭스는 예선 2위로 결승전에 올라 1차전 3-2 역전승에 이어 2차전을 3-0으로 우승후보 한국도로공사를 완파하며 2년만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MVP는 남자부 박철우, 여자부 한유미가 수상했다. 박철우는 후인정에 바통을 이어 주전 라이트로서의 자리매김을 했다. 한유미는 여자답지 않은 시원한 강타와 수려한 외모 또한 주목을 받으며 현대건설의 레프트를 굳건히 지켜냈다. 또한 결승전에서 만난 동생 한송이(한국도로공사)와의 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두며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라는 속담을 입증했다.

KOVO컵의 ‘여성파워’

KOVO컵이 열린 양산실내체육관에는 여성들의 전성시대였다. 9월 15일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프로배구 사상 첫 여성 주심으로 정말순 국제심판이 등장한데 이어, 22일 흥국생명과 KT&G의 경기에서 전영아 심판이 두 번째 여성 주심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정말순 국제심판은 2005년 3월 첫 여성 부심으로 나선 이후 1년 6개월 만에 주심으로 도약하며 여성 심판의 출발점이 됐다. 심판들에 이어 선수들도 여성파워를 보여줬다. 19일 KT&G와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정대영(후위 3개, 블로킹 6득점, 서브 3득점)이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으며 22일 흥국생명 황연주도 31득점(후위 6개, 블로킹 3득점, 서브 5득점)을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황연주는 프로배구 사상 1호(2006.1.7 현대건설 전) 트리플 크라운 달성 이후 개인 2번째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양산시의 뜨거운 배구 사랑

KOVO컵이 열린 양산실내체육관은 3400명을 수용하는 중급규모에 체육관이다. 양산시의 배구사랑은 대회가 열리는 12일 동안 3번의 매진을 기록, 급기야 관계자들을 통해 표를 구해달라는 애교스러운 협박 또한 이어졌다. 대회 개막 전 양산시라는 낯선 곳에서의 대회 개최로 일부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지만 폐막 후, 80년대의 배구 붐을 다시 재연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양산시에 전폭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무한한 사랑으로 대회가 펼쳐진 12일 동안 풍성한 잔치가 이어졌다. 배구를 모르던 시민들도 배구 축제에 함께 하며 결승전 또한 매진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프로배구가 홈 앤드 어웨이로 바뀌며, 배구의 지역성이 부족했었지만 양산 KOVO컵 이후 제2의 배구활성화로 이어질 바람이 컸다.

새로운 외국인선수들의 데뷔

KOVO컵에는 2006-2007 V리그를 함께 할 새로운 외국인선수 5명이 선을 보이는 무대가 됐다. 남자부 인천대항항공점보스의 BOB,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레안드로, 구미LIG그레이터스 윈터스, 여자부 GS칼텍스 안드레이아, KT&G아리엘즈 루시아나 선수들이 첫 선을 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GS칼텍스 안드레이아. 안드레이아는 총 4경기에 출전, 속공(57.69%), 블로킹(0.86개) 1위에 오르며 시간차공격(50.00%)에도 4위에 랭크되며 선전했다. KT&G 루시아나도 4경기에 출전, 후위(14득점) 공동 3위, 오픈 공격(26.61%) 8위를 기록했다.
남자 외국인선수들은 한, 두 경기에만 잠시 출전하며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삼성화재의 레안드로는 결승전에 출전, 28득점으로 경기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208cm의 고공폭격을 선보였다. 또한 선수들의 출중한 외모로 LIG의 윈터스는 2경기 출전에 많은 소녀팬을 매료시켰고, 안드레이아와 루시아나는 모델 뺨치는 수려한 미모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수상현황

해당 시즌 컵대회의 상세한 부문별 수상현황은 STATS → 수상현황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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